"창덕궁 선원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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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유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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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글팀 선원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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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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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창덕궁 선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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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昌德宮璿源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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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보물 제8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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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198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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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적건조물, 정치국방, 궁궐·관아,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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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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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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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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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 내부의 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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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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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전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초상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궁궐 밖으로는 종묘를 두었고, 궁 안에는 선원전을 두었다고 한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8170000,11 창덕궁 선원전]", 카테고리,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재청』<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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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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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춘휘전이란 건물로 조선 효종 7년(1656) 경덕궁의 경화당을 옮겨지은 것으로, 숙종 21년(1695)에 선원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에는 숙종·영조·정조·순조·익종·헌종의 초상을 모시고 있다. 1921년 창덕궁 후원 서북쪽에 선원전을 새로 지어 왕의 초상을 옮긴 뒤부터 구선원전으로 불리게 되었다. 새로 지은 선원전에 옮긴 왕의 초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화재로 소실되었다.<ref>"[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8170000,11 창덕궁 선원전]", 카테고리, <html><online style="color:purple">『문화재청』<sup>online</sup></online></html>, 문화재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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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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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장대석 세벌대의 높은 기단 위에 초석과 방주(方柱)를 세워 창방을 끼우고 쇠서 두 개를 결구한 2익공집이다. 전면과 측면의 어간과 협간에는 사분합 井자살문을 달고 후면에서는 어간과 좌우로 한 칸씩 건너 사분합문을 달고 나머지는 벽체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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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의 쇠서는 앙서(仰舌)로서 강직하며 안쪽에서는 초각된 보아지를 놓아 퇴보를 받치고 있다. 퇴칸 안쪽으로는 고주(高柱)를 세우고 초각된 몰익공으로 대들보를 받치며 대들보 윗몸에 붙여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지붕에는 각 마루를 양성하고 취두·용두·잡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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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전은 구조적으로 간결하고 불필요한 장식이 가미되지 않은 건물로서,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용 건물의 유례로 중요하다.<ref>주남철,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5379 창덕궁 선원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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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1일 (월) 21:50 판

틀:문화유산 유물정보

정의

선원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 내부의 전각이다.

내용

선원전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초상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궁궐 밖으로는 종묘를 두었고, 궁 안에는 선원전을 두었다고 한다.[1]

건립경위

원래 춘휘전이란 건물로 조선 효종 7년(1656) 경덕궁의 경화당을 옮겨지은 것으로, 숙종 21년(1695)에 선원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에는 숙종·영조·정조·순조·익종·헌종의 초상을 모시고 있다. 1921년 창덕궁 후원 서북쪽에 선원전을 새로 지어 왕의 초상을 옮긴 뒤부터 구선원전으로 불리게 되었다. 새로 지은 선원전에 옮긴 왕의 초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화재로 소실되었다.[2]

외관

건물은 장대석 세벌대의 높은 기단 위에 초석과 방주(方柱)를 세워 창방을 끼우고 쇠서 두 개를 결구한 2익공집이다. 전면과 측면의 어간과 협간에는 사분합 井자살문을 달고 후면에서는 어간과 좌우로 한 칸씩 건너 사분합문을 달고 나머지는 벽체로 마감하였다. 익공의 쇠서는 앙서(仰舌)로서 강직하며 안쪽에서는 초각된 보아지를 놓아 퇴보를 받치고 있다. 퇴칸 안쪽으로는 고주(高柱)를 세우고 초각된 몰익공으로 대들보를 받치며 대들보 윗몸에 붙여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지붕에는 각 마루를 양성하고 취두·용두·잡상을 두었다. 선원전은 구조적으로 간결하고 불필요한 장식이 가미되지 않은 건물로서,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용 건물의 유례로 중요하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선원전 선원전 은제기목록 A는 B와 관련이 있다

주석

  1. "창덕궁 선원전", 카테고리, 『문화재청』online, 문화재청.
  2. "창덕궁 선원전", 카테고리, 『문화재청』online, 문화재청.
  3. 주남철, "창덕궁 선원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