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Encyves Wiki
민족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12월 27일 (수) 00:45 판 (참고문헌)

이동: 둘러보기, 검색



화랑도의 수련
정창섭-화랑도의수련-1977s.jpg
작가 정창섭
제작연도 1977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군사
분류 유화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의

삼국통일의 명장 김유신화랑 시절 수련하던 모습을 표현한 정창섭의 민족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민족기록화 인덱스맵 정창섭-화랑도의수련-1977s.jpg

한 무리의 화랑들이 들판을 가로지르고 있다. 화랑도(花郞徒)는 신라시대 화랑을 우두머리로 한 청소년 수련단체로, 교육적·군사적·사교단체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화랑도는 승려 한 명과 화랑 한 명, 화랑을 따르는 다수의 낭도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① 백마를 탄 화랑 김유신(金庾信, 595~673)을 제외한 ⑤⑥ 사람들화랑이 아닌 일반 낭도들일 것이다. 그에 맞게 복식과 마구(馬具) 장식 등에 차이가 있다. 다만 자색 옷을 입은 김유신 ④⑤ 양 옆의 인물들은 청색 옷을 입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직위가 있는 보좌 격의 인물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는 관등(官等)에 따라 복식의 빛깔을 제한하였는데, 12관등까지는 황색만 허용되나 10관등은 여기에 청색이 추가되고, 6관등은 비색이 추가되며, 자색 옷은 진골 귀족이면서 1관등~5관등의 관료만 착용할 수 있었다. 본 그림에서는 인물들의 관등을 철저히 고증하여 반영하였다기보다는 단순히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고자 이 같은 색깔을 사용한 듯하다.

그림 읽기

김유신화랑도정창섭-화랑도의수련-1977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정창섭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A는 B가 그렸다 A dcterms:creator B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한국학중앙연구원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한국학중앙연구원 A는 B에 대여되었다 A ekc:hasExhibitionAt B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세종문화회관 A는 B에 대여되었다 A ekc:hasExhibitionAt B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김유신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A ekc:depicts B
정창섭-화랑도의 수련 화랑도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A ekc:depicts B
김유신 화랑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화랑도 삼국사기 A는 B에 언급되었다 A ekc:isMentionedIn B
화랑도 화랑세기 A는 B에 언급되었다 A ekc:isMentionedIn B
원화 화랑도 A는 B의 전신이다 A ekc:isOldNameOf B
화랑도 김유신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화랑도 관창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7년 정창섭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그렸다.
1991년 1월 12일-1992월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대여하였다.
1992년 1월 12일-1998월 12월 30일 한국학중앙연구원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대여하였다.
1998년 12월 30일-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소장하고 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72729 126.97562 세종문화회관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대여하였다.
37.3915557 127.0547403 한국학중앙연구원정창섭-화랑도의 수련을 소장하였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가상 미술관 - 전체 화면 보기

갤러리

영상

  • NATV 국회방송 한국의 정신 통일대업을 이룬 주역 화랑도(게시일: 2015년 1월 4일)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화랑도", 『doopedia』online, 두산백과.
    • 이기동, "화랑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고전용어사전 편찬위원회, 『한국고전용어사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온라인 참조: "화랑", 한국고전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