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전행웃치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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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형태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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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1자락은 직물 3폭을 붙여 만들고, 뒤의 2자락은 각각 2폭을 붙여 만듬.
 
* 앞의 1자락은 직물 3폭을 붙여 만들고, 뒤의 2자락은 각각 2폭을 붙여 만듬.
 
* 뒷자락이 앞자락보다 길어서 착용시 뒤의 2자락이 바닥에 끌림.
 
* 뒷자락이 앞자락보다 길어서 착용시 뒤의 2자락이 바닥에 끌림.
* 치마자락의 위에서 아래까지 주름을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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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맛자락의 위에서 아래까지 주름을 잡아줌.
* 중하부에 금사를 넣어 짠 스란단이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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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맛자락의 중하부에 금사를 넣어 짠 스란단이 달려 있음.
  
 
===기타===
 
===기타===

2017년 4월 26일 (수) 23:42 판


전행웃치마
()
[[file:|360px|thumb|center|]]
대표명칭 전행웃치마
이칭별칭 -
착용신분 왕실
착용성별 여성



정의

  • 명(明)의 제도에는 없는 것이지만 조선에서 남자의 예복 일습 중 중단 위에 앞 3폭, 뒤 4폭의 상(裳)을 갖추듯이 적의(翟衣) 원삼(圓衫)[1] 예복을 차림을 할 때 대란치마 위에 갖추어 입는 세 가닥 치마.

복식구성

허리말기, 허리끈, 치마

기본정보

착용신분

착용상황


형태[2]

  • 앞의 1자락과 뒤의 2자락을 따로 만들어 하나의 허리말기에 이어붙임.
  • 앞의 1자락은 직물 3폭을 붙여 만들고, 뒤의 2자락은 각각 2폭을 붙여 만듬.
  • 뒷자락이 앞자락보다 길어서 착용시 뒤의 2자락이 바닥에 끌림.
  • 치맛자락의 위에서 아래까지 주름을 잡아줌.
  • 치맛자락의 중하부에 금사를 넣어 짠 스란단이 달려 있음.

기타

  • 조선후기 기록에는 전행웃치마의 색이 남색 계열만 기록되어 있음. [3]

관련항목

참고문헌

주석

  1. 김소현, 『아름다운 시작』,「조선왕실의 적의」,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2010, 174쪽.
  2.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42쪽.
  3.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6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