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초상화관 개관

"박세채 초상(관복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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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 17세기 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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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경기도박물관]]
 
|소장처=[[경기도박물관]]
|문화재지정사항= 국보 제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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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정사항= 경기도 유형문화재 163호
 
|유형=[[초상]]
 
|유형=[[초상]]
 
|크기(세로×가로)= 170.5×93.5㎝
 
|크기(세로×가로)= 170.5×93.5㎝

2018년 3월 8일 (목) 05:36 기준 최신판


박세체 초상
"오창 박동량 선생 충익재 준공식 참석", 공지사항,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online.
한자명칭 朴世采 肖像
작가 미상
제작시기 17세기 말경
소장처 경기도박물관
문화재지정사항 경기도 유형문화재 163호
유형 초상
크기(세로×가로) 170.5×93.5㎝



정의

조선시대 문신인 박세채(1631∼1695)의 모습을 그린 관복본 초상.

내용

초상의 제작 및 보관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된 두 본의 <박세채 초상> 가운데 유복본 초상이다. 반남 박씨 집안에는 조선 화가가 아닌 중국인 화가의 그림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초상의 양식이나 표현에 있어서도 17세기 당시의 조선 초상화의 형식과 다른 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1] 신체의 비례도 다르고 얼굴과 복식, 채색 기법 등 세부적인 요소들이 조선 고유의 초상 표현과 차이가 있다. 조선시대 인물을 그린 중국화가가 그린 가능성이 있는 작품으로 주목된다.

초상에 묘사된 모습

<박세채 초상> 관복본은 정면관에 두 손은 공수자세를 취한 채 호피가 장식된 교의에 앉은 모습으로 그려졌다. 복식은 오사모녹포단령을 입고 단학흉배를 달고 금박으로 장식된 품대를 찬 모습이다. 관복의 구름 문양이 일반적인 운문과 달리 세로로 길게 펼쳐진 점이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얼굴은 윤곽선이 거의 드러나지 않게 그려졌으며 숱 많은 눈썹, 눈가의 둥근 주름을 잘 표현하였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수염의 표현이 이색적이고 특징적이다. 콧수염과 가운데 턱수염은 흰색으로 그렸고 턱관절과 구레나룻은 까만 수염으로 그려진 모습이 대조적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세채 초상(관복본) 초상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박세채 초상(관복본) 박세채 A는 B를 묘사하였다 A ekc:depicts B
박세채 초상(관복본) 경기도박물관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오사모 박세채 초상(관복본) A는 B에 나타난다 A ekc:isShownOn B
단령 박세채 초상(관복본) A는 B에 나타난다 A ekc:isShownOn B
단학흉배 박세채 초상(관복본) A는 B에 나타난다 A ekc:isShownOn B
품대 박세채 초상(관복본) A는 B에 나타난다 A ekc:isShownOn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7세기 말경 박세채 초상(관복본)이 제작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2680650 127.108809 박세채 초상(관복본)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문화재청, 『한국의 초상화- 역사 속의 인물과 조우하다』, 눌와, 2007, 362쪽.
  2. "오창 박동량 선생 충익재 준공식 참석", 공지사항,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online.

참고문헌

유용한 정보

  1. 웹 자원
    • 정병모, "남계박세채영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더 읽을거리

  1. 전시도록
    • 경기도박물관, 『초상, 영원을 그리다』, 경기도박물관,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