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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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정운 | |
한자명칭 | 東國正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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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he first book about standard sounds of Chinese. Compiled and published to unify standard sounds of Chinese used in Korea. |
작자 | 신숙주, 최항, 박팽년 등 편 |
간행시기 | 1447(세종29) |
소장처 | 건국대학교박물관 |
문화재지정사항 | 국보 제142호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9×19.8㎝ |
판본 | 목활자본(大字), 금속활자본(小字) |
수량 | 6책 |
표기문자 | 한자, 한글 |
개요
우리나라 최초의 한자 표준음에 관한 책이다.
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한자 표준음에 관한 책이다. 당시 혼란스럽던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세종의 명에 따라 신숙주](申叔舟, 1417~1475), 최항(崔恒, 1409~1474), 박팽년(朴彭年, 1417~1456) 등이 편찬에 참여했고, 1448년 (세종 30)에 6권 6책의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중국의 표준음에 관한 책인 『홍무정운』에 대비되는 것으로, ‘동국정운’이란 ‘우리나라의 바른음’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최초로 한글의 음가를 이용해 한자음을 표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훈민정음』과 함께 국어 연구 자료로서 중요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한자음의 음운체계 연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의 창제 배경과 음운체계 연구에도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당시 음운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1]
시각자료
관련항목
중심 | 관계어 정의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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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정운 | 어명 | 세종 |
동국정운 | 편찬 | 신숙주 |
동국정운 | 편찬 | 최항 |
동국정운 | 편찬 | 박팽년 |
동국정운 | 대비 | 홍무정운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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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정운 | 간행연대 | 1447(세종29)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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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정운 | 소장처 | 건국대학교박물관 | 127.074664 | 37.540746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2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