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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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준(樽)을 올려놓는 대.
사용상황
- 가례(嘉禮), 진연(進宴), 진찬(進饌) 등에서 사용되었다.
기본정보
- 육각형에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간의 1층에는 연꽃잎 모양으로 장식을 했고 2층에는 바람구멍[風穴]을 내었으며 아래 1층은 직사각형 모양의 투조 장식인 허아(虛兒)를 하였다.
- 각각의 면에 동자난간(童子欄干)이 있으며 난간 아래에는 구름 문양(雲刻)을 새겼다.
- 궁중기록화 물품 준대 헌종효현왕후가례도감의궤하 중박.png
준대[1]
관련항목
물품 → 물품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준대 | 준(樽) | A에 B를 올린다 | |
준대 | 준상(樽牀) | A는 B에 올려진다 |
물품 → 의궤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준대 | 헌종효현왕후가례도감의궤(憲宗孝顯王后嘉禮都監儀軌) | A는 B에 그려져 있다 | 1837년 |
참고문헌
저서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사이트
- '준대(樽臺)',
『외규장각 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 - 이정민, '준대(樽臺)',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준대(樽臺)',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석
- ↑ 『헌종효현왕후가례도감의궤하(憲宗孝顯王后嘉禮都監儀軌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