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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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언해 | |
한자명칭 | 武藝圖譜通志諺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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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Korean annotation of a martial arts book by order of king Jeongjo |
작자 | 이덕무, 박제가 등 |
작성시기 | 1790년(정조14) |
간행시기 | 조선후기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3-276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8×20㎝ |
판본 | 목판본 |
수량 | 1冊 |
표기문자 | 한글 |
정의
이덕무·박제가, 1750~1805 등이 정조의 명을 받아 언해한 무예서
내용
이덕무李德懋, 1741~1793·박제가朴齊家, 1750~1805 등이 정조正祖의 명을 받아 언해한 무예서武藝書이다. 정조가 쓴 서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창이나 검등 병기에 대한 기술은 없이 궁술弓術만 있었다. 임진왜란 후에 선조宣祖가 한교韓嶠에게 명하여 명나라의 곤봉, 육기六技를 배워오게 하여 이를 도보圖譜로 만들어 1598년선조31에 간행한 것이 『무예제보武藝諸譜』이다. 그 후 1749년영조25에 죽장창竹長槍 등 12기법을 더하여 18기技에 관한 『무예신보武藝新譜』를 만들었다. 『무예도보통지』는 위의 두 책을 근본으로 하고 마상재馬上才와 격구擊球 등 6기를 더하고 도보를 추가하여 증보, 수정, 편찬한 것이다. 한문본은 4책으로 되어 있다. 본래는 언해가 원본 도보의 사이에 흩어져 있었으나 이를 다시 뽑아 한권으로 따로 만들었다. 언해본은 본문 앞에 범례와 목록이 있고 ‘장창전총보長槍前總譜’, ‘장창전총도長槍前總圖’, ‘장창후총보’ 등 40개의 총보總譜, 총도總圖 등이수록되어 있다. ‘총도’란 여러 동작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표현한 그림이다. 이 책은 18세기 말 국어 연구의 좋은 자료이며 동시에 무예사武藝史나 무복武腹, 무기 등을 연구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1]
부연설명
시각자료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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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언해 | 인물 | 정조 |
무예도보통지언해 | 인물 | 이덕무 |
무예도보통지언해 | 인물 | 박제가 |
무예도보통지언해 | 사건 | 임진왜란 |
무예도보통지언해 | 인물 | 선조 |
무예도보통지언해 | 인물 | 한교 |
무예도보통지언해 | 개념 | 무예제보 |
무예도보통지언해 | 개념 | 무예신보 |
무예도보통지언해 | 개념 | 무예도보통지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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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언해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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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언해 | 간행년 | 1790년(정조14)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102-1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