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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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소(慧昭)() | |
| 대표명칭 | 혜소(慧昭) |
|---|---|
| 영문명칭 | Hyeso |
| 생몰년 | 774(혜공왕 10)-850(문성왕 12) |
| 시호 | 진감선사(眞鑑禪師) |
| 휘 | 혜소(慧昭) |
| 탑호 | 대공(大空) |
| 성씨 | 최씨(崔氏) |
| 출신지 | 익산(益山) |
| 승탑비 |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河東 雙磎寺 眞鑑禪師塔碑) |
정의
통일 신라시대의 승려
생애
가계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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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씨(顧氏)가 일찍이 낮에 가매(假寐, 잠자리를 제대로 차리지 않고 잠을 자는 것)를 하였는데, 꿈에 한 범승(梵僧)이 나타나 “나는 아미(阿㜷, 방언으로 어머니를 이른다)의 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이르며, 유리 항아리를 표적을 삼아 주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선사를 임신하게 되었다.[1] | |
| 출처: | ||
혜소(慧昭)는 774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에서 출생하였다. 속성은 최씨이다. 그의 선대는 한족으로, 산동의 고관이었다. 수나라가 군사를 일으켜 요동 지방을 정벌하다가 고구려에서 많이 죽자 뜻을 굽히고 귀화한 자가 있었는데, 당나라가 옛 한사군 지역을 차지함에 이르러, 바로 전주의 금마 사람이 되었다. [2] [3] 어린시절 아이들과 놀 때에는 반드시 나뭇잎을 태워 향이라 하고, 꽃을 따서 공양으로 삼았다.[4]
관련항목
| node | relation | node |
|---|---|---|
|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長興 寶林寺 普照禪師塔碑) | 는 -를 위한 비이다 | 체징(體澄) |
|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長興 寶林寺 普照禪師塔) | 는 -의 승탑이다 | 체징(體澄) |
| 염거(廉居) | 는 -의 스승이다 | 체징(體澄) |
| 체징(體澄) | 는 -의 스승이다 | 형미(逈微) |
| 체징(體澄) | 는 -를 중창하였다 | 장흥 보림사(長興 寶林寺) |
| 장흥 보림사(長興 寶林寺) | 는 -와 관련있다 | 가지산문 |
|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長興 寶林寺 普照禪師塔碑) | 는 -가 비문을 지었다 | 김영(金穎) |
|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비(長興 寶林寺 普照禪師塔碑) | 는 -가 비문을 썼다 | 김원(金薳), 김언경(金彦卿) |
참고문헌
- 김정권, 「진감선사 혜소의 남종선 수용과 쌍계사 창건」, 『역사와 담론』 27, 호서사학회, 1999, 1-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