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 언해
삼강행실도 | |
한자명칭 | 三鋼行實圖 |
---|---|
영문명칭 | Illustrated Conduct of the Three Bonds |
작자 | 설순 |
간행시기 | 1730년(영조6) |
간행처 | 집현전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4-4106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6.2×22.0㎝ |
판본 | 목판본 |
수량 | 2冊 |
표기문자 | 한글, 한자 |
정의
집현전 부제학인 설순이 세종16(1434년)에 왕명을 받아 편찬·간행한 『삼강행실도』에 언해를 붙여 간행한 책이다.
내용
1434년(세종 16)에 집현전 부제학 설순(偰循, ?~1435)이 왕명을 받아 편찬·간행한 『삼강행실도』에 언해를 붙여 간행한 책이다. 『삼강행실도』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효자·충신·열녀 등 타인의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의 사적(事蹟)과 그림을 수록한 책이다. 『삼강행실도』 언해본이 최초로 간행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대략 1481년(성종 12) 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언해본 『삼강행실도』는 한글 표기와 번역 양식에 따라 1481년 원간본 계통, 1581년(선조 14) 중간본 계통, 1730년(영조 6) 중간본 계통으로 구분된다. 이 자료는 1730년 교서관과 각 도의 감영에서 간행된 책이다. 앞 시기에 간행된 판본과 이 판본의 가장 큰 차이는 언해가 훨씬 상세해지고 원문에 충실해졌다는 점에 있다. 『삼강행실도』는 조선의 윤리 및 가치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전통 회화사의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원간본은 세종 대의 한글 표기를 반영한 희소한 문헌 중 하나로 국어학적 가치가 있다. 『삼강행실도』는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여러 차례 중간되었다는 점에서 각 시대별 한글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이다.[1]
부연항목
부연
시각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1] 한글전시도록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 [2] 문화재청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 [3] 공공누리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4] 문화재청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5] 문화재청
민속 023920 [6] 국립민속박물관
관련 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삼강행실도 언해 | 세종 | A는 B의 편찬을 명했다 | |
삼강행실도 언해 | 설순 | A는 B를 저술하였다 | |
삼강행실도 언해 | 교서관 | A는 B를 저술하였다 | |
삼강행실도 언해 | 감영 | A는 B를 저술하였다 | |
삼강행실도 언해 | 삼강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434년 | 세종이 삼강행실도 언해의 편찬을 명했다 |
1481년 | 언해본이 최초로 간행되었다 |
1581년 |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
1730년 |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
공간정보
이 문서 | 소장위치 | 경도좌표 | 위도좌표 |
---|---|---|---|
삼강행실도 | 국립민속박물관 | 37.581892 | 126.978970 |
삼강행실도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2238 | 127.054309 |
삼강행실도 | 대전역사박물관 | 36.336710 | 127.335169 |
삼강행실도 | 양산시청 | 35.335594 | 129.037482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6-4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