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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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李元) | |
대표명칭 | 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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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李元 |
시대 | 고려 |
국적 | 원 |
성격 | 상인, 기술자 |
목차
정의
고려 말 원나라의 상인이자, 기술자.
내용
《고려사》에 따르면 최무선은 이원과 같은 동네에 살아 친하게 지내며 은근히 화약 만드는 기술을 물어보고 자기 집 하인 몇 명을 시켜 화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염초제조법을 배워 화약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10월 비로소 화통도감(火㷁都監)을 설치했는데, 판사(判事) 최무선(崔茂宣)의 말을 따른 것이다. 최무선이 원(元) 염초 기술자인 같은 마을 사람 이원(李元)을 잘 대우하여 몰래 그 기술을 묻고, 가동 몇 명으로 하여금 익혀 시험해 본 후 마침내 왕에게 건의하여 설치하였다. | ||
출처: 『高麗史』 禑王 3년(1377) 10월. 온라인 참조: '최무선의 건의로 화통도감을 설치하다', |
제2권 경도 하(京都下) 군기시 정이오(鄭以吾)가 지은 화약고기문에, “ 군기시부정(軍器寺副正) 최해산(崔海山) 군이 나에게 말하기를, '나의 선군(先君)이 일찍이 왜구가 침입하면 제어하기 어려움을 근심하여, 수전(水戰)에서 화공을 쓸 방책을 생각하고서 염초를 구워서 쓸 기술을 찾았다. 당나라 이원 이란 자는 염초 굽는 장인인데, 공(公)이 매우 후하게 대우하고, 은밀히 그 기술을 물어서 집에서 부리는 종 몇 명을 시켜 사사로이 기술을 익히게 하여, 그 효과를 시험한 뒤에야 조정에 건의하여 홍무 10년 정사 10월에 처음으로 화통도감(火㷁都監)을 설치하여 염초를 굽고, 또 당나라 사람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살고 있는 자를 모집하여 전함(戰艦)을 만들게 하고 공이 직접 감독하였다. 그러나 모두 공의 이러한 일을 위험하게 여겼더니, 왜구가 전라도ㆍ충청도에 크게 침입하여 그때 인심이 흉흉하였으나, 심덕부, 나세와 우리 선군이 세 원수(元帥)가 되어 누 선(樓船) 80척에 화포와 화통을 비치하고서, 진포(鎭浦)에서 맞아 공격하여 왜선 30척을 불사르고 괴수 손시라(孫時剌)를 잡아 죽였으니, 이것은 홍무 13년 경신 8월에 있던 일이다. 원문읽기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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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 이원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염초 | 이원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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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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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사료
- 『高麗史』 禑王 3년(1377) 10월. 온라인 참조: '최무선의 건의로 화통도감을 설치하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高麗史』 禑王 3년(1377) 10월. 온라인 참조: '최무선의 건의로 화통도감을 설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