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 원나라 상인이자, 기술자.
《고려사》에 따르면 최무선은 이원과 같은 동네에 살아 친하게 지내며 은근히 화약 만드는 기술을 물어보고 자기 집 하인 몇 명을 시켜 화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염초제조법을 배워 화약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