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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의병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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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에서 패한 군인들이 전국 각지로 내려가 의병에 참가하거나 스스로 의병을 조직하였다. 해산군인의 의병참여는 당시 일제의 탄압으로 침체상태에 있던 후기 의병활동을 규모와 성격면에서 일대 전환점이 되었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58480 정미의병]",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ref>
 
이 전투에서 패한 군인들이 전국 각지로 내려가 의병에 참가하거나 스스로 의병을 조직하였다. 해산군인의 의병참여는 당시 일제의 탄압으로 침체상태에 있던 후기 의병활동을 규모와 성격면에서 일대 전환점이 되었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58480 정미의병]",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ref>
  
===[[정미의병]]의 의의===
 
군인들의 참여로 크게 고양된 의병활동은 일본이 1910년 10월 [[남한대토벌작전]](南韓大討伐作戰)을 벌이기까지 전민족의 전국적인 항쟁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이후 의병 구성에서 종래의 유생 중심에서 벗어나 농민·하급 해산군인·천민·노동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ref>[http://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4869&keyword=&contentId=3827&order=&gotoPage=69 정미의병발원 터]", <html><online style="color:purple">『중구 문화관광』<sup>online</sup></online></html>, 서울특별시 중구청.</ref><br/><br/>
 
 
군대 해산일에 자결한 [[박승환]]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또한 1993년 서소문동 서울상공회의소 일대 부영빌딩 앞 화단에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ref>[http://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4869&keyword=&contentId=3827&order=&gotoPage=69 정미의병발원 터]", <html><online style="color:purple">『중구 문화관광』<sup>online</sup></online></html>, 서울특별시 중구청.</ref><br/>
 
군대 해산일에 자결한 [[박승환]]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또한 1993년 서소문동 서울상공회의소 일대 부영빌딩 앞 화단에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ref>[http://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4869&keyword=&contentId=3827&order=&gotoPage=69 정미의병발원 터]", <html><online style="color:purple">『중구 문화관광』<sup>online</sup></online></html>, 서울특별시 중구청.</ref><br/>
  

2017년 11월 20일 (월) 13:30 판

정미의병 발원 터(丁未義兵 發源址)
"정미의병발원 터", 『중구 문화관광』online, 서울특별시 중구청.
대표명칭 정미의병 발원 터
한자표기 丁未義兵 發源址
이칭 박승환 자결터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42
관련인물 박승환


정의

대한제국 군대해산 과정에서 군인들의 무장봉기가 있었던 곳이다.[1]

내용

정미의병

정미의병(丁未義兵)은 1907년에서 1910년 사이에 일어난 고종(高宗)의 강제퇴위와 정미7조약(丁未七條約) 체결, 군대해산 등을 계기로 일어난 일련의 구국항일무력전의 총칭이다. 정미의병 발원 터는 1907년 군대해산령에 분격한 시위대(侍衛隊)의 대대장 박승환(朴昇煥)이 자결하자 한국군인들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의병투쟁을 촉발시킨 장소이다.[2]
이 전투에서 패한 군인들이 전국 각지로 내려가 의병에 참가하거나 스스로 의병을 조직하였다. 해산군인의 의병참여는 당시 일제의 탄압으로 침체상태에 있던 후기 의병활동을 규모와 성격면에서 일대 전환점이 되었다.[3]

군대 해산일에 자결한 박승환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또한 1993년 서소문동 서울상공회의소 일대 부영빌딩 앞 화단에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정미의병 정미의병 발원 터 A는 B에서 일어났다 A edm:happenedAt B
박승환의 자결 순국 정미의병 발원 터 A는 B에서 일어났다 A edm:happenedAt B
박승환의 자결 순국 박승환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각자료

영상

주석

  1. "정미의병 발원 터",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한국콘텐츠진흥원.
  2. 정미의병발원 터", 『중구 문화관광』online, 서울특별시 중구청.
  3. "정미의병", 『doopedia』online, 두산백과.
  4. 정미의병발원 터", 『중구 문화관광』online, 서울특별시 중구청.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정미의병발원 터", 『중구 문화관광』online, 서울특별시 중구청.
    • 성대경, "군대해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윤병석, "정미의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미의병", 『doopedia』online, 두산백과.
    • "박승환", 『doopedia』online, 두산백과.
    • "정미의병 발원 터",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