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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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갑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정혼녀』, 지식공작소, 2014. | * 민갑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정혼녀』, 지식공작소, 2014. | ||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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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 14:44 기준 최신판
| 황태자 (皇太子) |
|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
|
| 대표명칭 | 황태자 |
|---|---|
| 한자표기 | 皇太子 |
| 유형 | 신분 |
정의
대한제국 황제의 후계자로, 타인을 지배하기 위한 강제력과 권력의 정당화가 수반되는 통치자의 아들이다.[1]
내용
위만조선부터 고려 중기까지는 '태자'라고 불리다가 고려시대 원나라 간섭기 때부터 '왕세자'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1894년(고종 31)부터 다시 '왕태자'라는 칭호를 복권시켰다. 처음에는 '대조선국 대군주 폐하'와 '왕태자 전하'였다가, 후에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제 폐하'와 '황태자 전하'로 바뀐다. 그러나 한일 병합에 의해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대한제국의 황제는 '이왕(李王)'으로 격하되어 왕위 계승자 칭호는 다시 '왕세자'로 바뀌어 버렸다. 황제의 후계자로 예정된 황태자의 역할은 열심히 공부하고, 아침저녁으로 부모에게 문안인사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만약 이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거나, 또는 자신의 주제를 넘어서면 절대권력자인 황제과 부딪치게 되고 폐세자의 위기에 직면한다. 대한제국에서 마지막으로 정식 책봉을 받은 황태자는 순종의 이복동생 의민황태자로 훗날 영친왕이 된 이은(李垠)이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영친왕 이은 | 황태자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 순종 | 황태자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 황제 | 황태자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 황태자 | 황태자의 대례복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황태자 | 황태자의 조복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황태자 | 황태자의 상복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황태자 | 황태자의 군복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 황태자 | 황태자의 편복 | A는 B를 착용하였다 | A ekc:wears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75쪽.
-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97~145쪽.
- ↑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 ↑ 국립고궁박물관(http://www.gogung.go.kr/) 소장.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김근배,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이은』, 테라스북, 2012.
- 김을한,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페이퍼로드, 2010.
- 민갑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정혼녀』, 지식공작소, 2014.
-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