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화학"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9월 25일 (월) 12: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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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합성수지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

내용

헌국화성공업으로 출발

한양화학은 1965년 8월 한국화성공업으로 출발하여 1968년 7월 진해 PVC 공장을 준공하고, 1970년 10월 울산 제1공장(PE, VCM)을 준공하였다. 1972년 12월 한국플라스틱을 설립하여 그해 국내 최초로 저밀도 폴리에틸렌과 PMC를 생산하였다.^[1] 1972년 정부는 산업합리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요 기업의 증시 상장을 적극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종합화학은 자회사인 한양화학의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 1974년 4월 1974년 4월 27일 지주회사인 한양화학지주를 세웠다. 한국종합화학이 보유하고 있던 한양화학 지분 50%는 모두 한양화학지주에 넘어갔고 이 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2] 1973년 정부는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을 발표하면서 호남에 대규모 화학단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양화학도 전남 여수에 공장을 짓기 시작하였고 1980년 6월 한양화학 여수공장이 완공되었다.^[3]

한양화학으로 인수합병

1974년 4월 한국종합화학 소유의 한양화학 주식을 인수하여 한양화학지주(주)를 설립하였다. 1975년 9월 한국다우케미컬(주)를 설립, 1981년 6월 진해 공장에 골드륨 생산 설비를 준공하였고, 1982년 한양화학의 최대주주였던 다우케미칼이 한양화학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였고, 한화그룹은 이때 한양화학과 한양화학지주, 한국다우케미칼을 모두 인수하여 1984년 1월 3개사를 합병, 한양화학이 탄생하였다.^[4]

한화석유화학으로 변경

1988년 벨기에의 솔베이(Solvay)사와 합작해 한양소재를, 독일 바스프사와 합작해 한양바스프우레탄을 각각 세웠다. 1994년 이름을 한화종합화학(주)으로 바꾼 뒤 1999년 한화석유화학(주)으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였다.^[5]

한화케미칼로 변경

2000년 1월 EDC/VCM 공장을 증설하였고, 2001년 4월에는 CA 공장을 증설하였으며, 2002년 5월 울산공장이 K-OHSMS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2월 열병합 발전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여수열병합발전(주)을 설립하였고, 2008년 7월에는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10년 3월 한화케미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6]

사업분야

한화케미칼은 플라스틱 재료인 폴리에틸렌에서 PVC 및 CA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체계를 구축한 종합화학기업으로, 주요 사업부문은 PO(polyethylene), PVC(Poly Vinyl Chloride), CA(Chlor-Alkali), 태양광 에너지사업, 바이오 의약품 사업, 나노소재 분야로 나뉜다.^[7]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 홍종욱, "한양화학", 『디지털창원문화대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 "한화케미칼", 『기업사전』^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3. ↑ "한화케미칼", 『기업사전』^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4. ↑ 홍종욱, "한양화학", 『디지털창원문화대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5. ↑ "한화케미칼", 『기업사전』^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6. ↑ "한화케미칼", 『doopedia』^online, 두산백과.
7. ↑ "한화케미칼", 『기업사전』^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홍종욱, "한양화학", 『디지털창원문화대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화케미칼", 『기업사전』^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 "한화케미칼", 『doopedia』^online,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