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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6일 (목) 17:36 판
어제자성편언해
- 메타데이터
- 자료명(대표) 어제자성편언해
- 자료명(한자) 御製自省編諺解
- 로마자표기 Eoje jaseongpyeon eonhae
- 영문의역 King Yeongjo's compliation of selected passages from the classics and his own advice to the crown prince
- 인물정보 작자 영조(英祖)
- 시간정보 1746년 영조22
- 시대구분 조선후기
- 공간정보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서울대학교?), 간행처: ?
- 형태사항 크기: 세로x가로 37.6x24.2, 판본: 핗사본, 수량: 2책, 표기문자: 한글, 한자
텍스트
영조가 자신을 성찰하고 왕세자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역대 제왕의 사적 중 모범이 될 만한 내용을 간추려 편찬한 『자성편(自省編)』을 언해한 책이다. 한문본은 1746년 문정전(文政殿)에서 2권 2책으로 편집하여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본래 한문본과 함께 간행하려 했던 초본(草本)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체가 정연하고 흘림이 없으며, 편집이 잘 되어 있고 표지 장정이 호화롭다. 언해본의 언해자 및 필사자, 시기 등은 알 수 없다. 책의 체재는 「수서(首序)」, 「내편(內篇)」, 「외편(外篇)」, 「소지(小識)」, 「고교제신함명(古敎諸臣啣名)」 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서」 와 「후발」에는 1746년 2월 17일에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내편」은 심신(心身)을 위주로 한 내용이고, 「외편」은 감계(監戒)를 위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영조는 「수서」에서 이 책이 평소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지난 일을 생각하며 감흥이 있는 것[追慕而興感], 생각하여 하나라도 얻은 것[思慮而一得], 잘못했다가 문득 깨달은 것[過差而旋悟], 역사 기록을 보다가 반성한 것[看史而反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세자에게 보여 감계하려는 의도에서 저술했음을 밝히며, 영조 자신이 실행에 옮기지 못한 신념과 사업이 세자에 의해 계승되기를 기대하였다.
시각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1] 한글전시도록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2] 한글전시도록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3] 한글전시도록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 [4] 한글전시도록
관련 항목
1차 노드까지, 표
공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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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행실도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2238 | 127.054309 |
시간정보
1746년(영조22)
참고문헌
주석
도록 기본값 전시 디스크립션 검색결과로 나오는 원문 및 번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