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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 (금) 22:11 판

[목차]

徐鈞 (1060 ~ 1132)

개요

고려의 문신.검교상서우복야

이천서씨는 서신일(徐神逸)(아간대부 정2품)- 서필(徐弼)(내의령 종1품) 서봉(徐逢)(광평시랑평장사 정2품) - 서희(徐熙)(내사령 종1품) - 서눌(徐訥)(문하시중 종1품) 서유걸(徐維傑)(좌복야 정2품) 서유위(徐維偉)(장야서령 정3품) 서주행(徐周行)(달성군) - 서정(徐靖)(판삼사사 종1품) 서존(徐存)(병부상서 정3품)-서균(徐鈞)(우복야 정2품) 서린(徐嶙)(판대부사 정2품) 서석(徐碩)(시랑평장사 정2품)-서원(徐元)(평장사 정2품) 서공(徐恭)(판삼사사 종1품) 서순(徐淳(徐諄)(동지추밀원사 종2품) 서성(徐成)(평장사 정2품) 서염(徐廉)(사복부령 종2품)에 걸쳐 칠대(7 대) 동안 연속 재상직에 임명된 고려 최고 문벌 귀족 가문이다.

생애

흥례(興禮, 울산광역시)와 중원(中原, 충청북도 충주시)의 수령을 역임한다. 당시 군(郡), 목(牧)의 수령 중에는 청탁하는 이들이 많아 개경에서 자주 관원을 보내 청탁을 주고받는 지방관들을 적발했다. 그래도 지방관들은 몰래 명함을 주고받으며 만남을 가졌으나 서균은 끝내 청탁하지 않는다. 서균의 지위는 경(卿)·감(監).재상인 유림랑 검교호부상서우복야, 판장작감사로 은퇴해야 했는데, 서운한 기색 없이 말년에는 불교에 심취한다. 인종 10년(1132) 임자일에 73세의 나이로 죽었고 11월 3일 백악산 기슭에 안장된다. [[1]]

가족관계

조상

* 증조부: 서희
 * 조부: 서유걸
  * 부: 서정
  * 모: 경주 김씨

서균은 서희의 증손자로 그 묘지명에도 증조부의 공적이 비중있게 서술돼있다. 서균의 조부와 부친은 평장사를 지냈고, 외조부 김원정 역시 평장사를 지냈다.

자녀

* 처: 창화군대부인 이씨
 * 아들: 서원
 * 아들: 서영관
 * 아들: 서공
 * 아들: 서순
 * 아들: 서성
 * 아들: 서염
 * 딸
 * 사위: 김▨지
 * 딸
 * 사위: 왕의
 * 딸
 * 사위: 이숙신
 * 딸
 * 사위: 고양견  

검교예부시랑 급사중 이당감의 딸 이씨와 사이에서 6남 4녀를 뒀다. 차남은 출가해 승려가 됐고, 나머지 세 아들은 묘지명에서 이름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