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몽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1월 24일 (금) 14:38 기준 최신판

고려 전기의 문신.

손몽주(孫夢周)는 1010년(현종 1) 과거(科擧)의 한 과목인 시무책(時務策)^[1]을 폐지하고 시(詩)와 부(賦)만으로 시험할 것을 건의하여 지공거(知貢擧)^[2]가 되었다. 상서좌승(尙書左丞) 등을 거쳐 1016년 예부상서(禮部尙書)가 되었다.^[3]

문장에 능하여 충주 정토사(淨土寺)의 홍법국사실상탑비(弘法國師實相塔碑)와 지리산 지곡사(智谷寺)의 승려 혜월(慧月)과 진관(眞觀)의 비문을 지었으며 당대의 명필로 이름이 높았다.^[4]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홍법	A는 B를 위한 비이다	A ekc:isSteleOf B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손몽주	A는 B가 비문을 지었다	A ekc:writer B

↑ 문과(文科) 시문(試問)의 한 가지. 시무에 대한 계책.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고전용어사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 온라인 참조: "시무책", 용어해설,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고려시대 과거의 고시관. 허흥식, "지공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손몽주",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이희덕, "손몽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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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에 능하여 [[충주 정토사|충주 정토사(淨土寺)]]의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홍법국사실상탑비(弘法國師實相塔碑)]]와 [[산청 지곡사|지리산 지곡사(智谷寺)]]의 승려 혜월(慧月)과 진관(眞觀)의 비문을 지었으며 당대의 명필로 이름이 높았다.<ref>이희덕,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0501 손몽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지식관계망'''==
+=='''지식 관계망'''==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와 홍법국사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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