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문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22번째 줄: | 22번째 줄: | ||
</noinclude> | </noinclude> | ||
− | == | + | ==정의== |
[[유희]](柳僖, 1773~1837)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이다. | [[유희]](柳僖, 1773~1837)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이다. | ||
29번째 줄: | 29번째 줄: | ||
이 책은 종래 한자음 위주의 연구 방법을 지양하고, 우리말 위주로 문제에 접근한 첫 연구서이다. 조선 후기 훈민정음 연구서 중 뛰어난 저작으로 평가받아 현재까지 학자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2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F> | 이 책은 종래 한자음 위주의 연구 방법을 지양하고, 우리말 위주로 문제에 접근한 첫 연구서이다. 조선 후기 훈민정음 연구서 중 뛰어난 저작으로 평가받아 현재까지 학자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2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F> | ||
+ | |||
+ | ==부연설명== | ||
+ | |||
+ | |||
+ | <!-- | ||
+ | ==부연== | ||
+ | --> | ||
==관련항목== | ==관련항목== | ||
41번째 줄: | 48번째 줄: |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width:100%; background:white;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width:100%; background:white; | ||
− | !중심||width="33%"| | + | !중심||width="33%"|시간||width="33%"|내용 |
|- | |- | ||
− | + | |1824년(순조24) || 언문지 간행 | |
|} | |} | ||
+ | |||
==공간정보== | ==공간정보== | ||
− | {|class="wikitable | + |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width:100%; |
− | ! | + | !style="width:5%px"|위도!!style="width:5%px"|경도!!style="width:90%px"|내용 |
|- | |- | ||
− | + | |127.054364 || 37.392258 || 장서각에 소장되어있다 | |
|} | |} | ||
+ | |||
==참고문헌== | ==참고문헌== |
2017년 3월 29일 (수) 23:15 판
언문지 | |
한자명칭 | 諺文志 |
---|---|
영문명칭 | A study book about Hunminjeongeum |
작자 | 유희 찬 |
간행시기 | 1824년(순조24) |
기탁처 | 진주유씨 서파후손가 |
소장처 | 장서각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3.4×21.8㎝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자, 한글 |
정의
유희(柳僖, 1773~1837)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이다.
내용
유희(柳僖, 1773~1837)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이다. 유희는 훈민정음을 ‘언문(諺文)’이라 표기하고, 훈민정음이 원나라 파스파(Phags-pa, 八思巴) 문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이 책은 서(序), 초성례(初聲例), 중성례(中聲例), 종성례(終聲例), 전자례(全字例)로 구성되어있다. 초성례에서는 초성으로 쓰이는 25자모를 제시하고 도표로 작성하였다. 중성례에서는 중성(모음)의 15가지 형태를 설정하며 몇 가지 문제를 제기하였다. 종성례에서는 7개의 종성을 설정하였다. 전자례에서는 초성 25자, 중성 15자, 종성 7자를 설정한 근거와 학설을 요약·집성하였다. 이 책은 종래 한자음 위주의 연구 방법을 지양하고, 우리말 위주로 문제에 접근한 첫 연구서이다. 조선 후기 훈민정음 연구서 중 뛰어난 저작으로 평가받아 현재까지 학자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1]
부연설명
관련항목
중심 | 관계어 정의 | 대상 |
---|---|---|
언문지 | 작자 | 유희 |
언문지 | 소재 | 훈민정음 |
시간정보
중심 | 시간 | 내용 |
---|---|---|
1824년(순조24) | 언문지 간행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127.054364 | 37.392258 | 장서각에 소장되어있다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42쪽. 해설문 속의 각종 링크 정보는 기록유산스토리사업팀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