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반구대 암각화 수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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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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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진 선사시대의 암각화(岩刻畵)이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1888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ref> 1962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바로 옆에 [[사연댐]]이 건설됨으로써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게 되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2740&cid=43667&categoryId=43667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겨울 또는 가뭄이 들어 댐의 물이 빠지는 시기에라야 비로소 대곡리 암각화는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상으로는 오후 3시 반 이후부터 해질 무렵에 바위그림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6777&cid=42840&categoryId=42844 대곡리 암각화와 반구대]", 답사여행의 길잡이: 경남,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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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댐 축조===
2009년 실시한 [[문화재청]] 조사에 따르면 [[울주 반구대 암각화|암각화]]의 풍화 단계는 6단계 중 5단계인 흙 상태 진입 직전으로 이미 훼손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 2013년 6월 [[문화재청]]과 울산시,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가변형 임시 물막이(키네틱 댐)를 사용하는 보존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5~2016년 세 차례에 걸친 모형 검증 실험이 모두 실패하면서 2016년 7월 보존 사업이 중단됐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2740&cid=43667&categoryId=43667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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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진 선사시대의 암각화(岩刻畵)이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1888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ref> 1962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바로 옆에 [[사연댐]]이 건설됨으로써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게 되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2740&cid=43667&categoryId=43667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겨울 또는 가뭄이 들어 댐의 물이 빠지는 시기에라야 비로소 [[울주 반구대 암각화|대곡리 암각화]]는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상으로는 오후 3시 반 이후부터 해질 무렵에 바위그림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6777&cid=42840&categoryId=42844 대곡리 암각화와 반구대]", 답사여행의 길잡이: 경남,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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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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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실시한 [[문화재청]] 조사에 따르면 [[울주 반구대 암각화|암각화]]의 풍화 단계는 6단계 중 5단계인 흙 상태 진입 직전으로 이미 훼손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 2013년 6월 [[문화재청]]과 울산시,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가변형 임시 물막이(키네틱 댐)를 사용하는 보존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5~2016년 세 차례에 걸친 모형 검증 실험이 모두 실패하면서 2016년 7월 보존 사업이 중단됐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2740&cid=43667&categoryId=43667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지식 관계망'''==
 
=='''지식 관계망'''==

2017년 8월 22일 (화) 15:00 판

울주 반구대 암각화 수몰(蔚州盤龜臺岩刻畵 水沒)
대표명칭 울주 반구대 암각화 수몰
한자표기 蔚州盤龜臺岩刻畵 水沒
시대 현대
날짜 1965년
관련장소 사연댐,태화강
관련유물유적 울주 반구대 암각화



정의

1965년 태화강에 축조된 사연댐으로 인해 국보 제 285호로 지정된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게 된 사건.

내용

사연댐 축조

울주 반구대 암각화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진 선사시대의 암각화(岩刻畵)이다.[1] 1962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바로 옆에 사연댐이 건설됨으로써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게 되었다.[2] 겨울 또는 가뭄이 들어 댐의 물이 빠지는 시기에라야 비로소 대곡리 암각화는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상으로는 오후 3시 반 이후부터 해질 무렵에 바위그림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다.[3]

보존 사업 중단

2009년 실시한 문화재청 조사에 따르면 암각화의 풍화 단계는 6단계 중 5단계인 흙 상태 진입 직전으로 이미 훼손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 2013년 6월 문화재청과 울산시,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가변형 임시 물막이(키네틱 댐)를 사용하는 보존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5~2016년 세 차례에 걸친 모형 검증 실험이 모두 실패하면서 2016년 7월 보존 사업이 중단됐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울주 반구대 암각화 수몰 울주 반구대 암각화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울주 반구대 암각화 수몰 사연댐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울주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A는 B에 위치한다 A edm:currentLocation B
사연댐 태화강 A는 B에 위치한다 A edm:currentLocation B
울주 반구대 암각화 사연댐 A는 B와 인접해 있다 A ekc:isNear B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1.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doopedia』online, 두산백과.
  2.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3. "대곡리 암각화와 반구대", 답사여행의 길잡이: 경남,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4.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시사상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인용 및 참조

  1. 웹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