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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구산선문|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가지산문|가지산파(伽智山派)]]의 개산조(開山祖) [[도의|도의(道義)]]가 창건한 사찰이며, [[성주산문|성주산파(聖住山派)]]의 개산조인 [[무염|무염(無染)]]도 이 절에서 출가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ref>박상국,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326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그 뒤를 이어서는 [[염거|염거(廉居)]]와 [[체징|체징(體澄)]]이 이 절에서 수도하였다고도 한다.<ref>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3 - 동해·설악』, 돌배게, 2011. 온라인참조:"[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7520&cid=42840&categoryId=42847 오색약수와 오색석사터]", 답사여행의 길잡이: 동해·설악,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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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구산선문|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가지산문|가지산파(伽智山派)]]의 개산조(開山祖) [[도의|도의(道義)]]가 창건한 사찰이며, [[성주산문|성주산파(聖住山派)]]의 개산조인 [[무염|무염(無染)]]도 이 절에서 출가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ref>박상국,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326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그 뒤를 이어서는 [[염거|염거(廉居)]]와 [[체징|체징(體澄)]]이 이 절에서 수도하였다고 한다.<ref>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3 - 동해·설악』, 돌배게, 2011. 온라인참조:"[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7520&cid=42840&categoryId=42847 오색약수와 오색석사터]", 답사여행의 길잡이: 동해·설악, <html><online style="color:purple">『네이버 지식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전설에 의하면 이 절의 후원에 한 그루의 이상한 나무가 있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었으므로 절 이름을 오색사라 하고 지명을 오색리라 하였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도 [[양양 오색석사 오색약수|오색약수]]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청·황·적·백·흑색의 오색을 정색(正色)으로 삼고 있으므로 이들 다섯 가지 색에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ref>박상국,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326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근래에 인법당(因法堂)을 세워 명맥을 잇고 있다. <ref>"[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74035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두산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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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의하면 이 절의 후원에 한 그루의 이상한 나무가 있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었으므로 절 이름을 오색사라 하고 지명을 오색리라 하였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도 [[양양 오색석사 오색약수|오색약수]]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청·황·적·백·흑색의 오색을 정색(正色)으로 삼고 있으므로 이들 다섯 가지 색에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ref>박상국,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326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근래에 [[양양 오색석사 인법당|인법당(因法堂)]]을 세워 명맥을 잇고 있다.<ref>"[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74035 오색석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두산백과』<sup>online</sup></online></html>.</ref>   
  
===관련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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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화유산===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지식 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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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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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선사 체징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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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23:22 기준 최신판

양양 오색석사
(襄陽 五色石寺)
대표명칭 양양 오색석사
한자 襄陽 五色石寺
주소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건립시기 신라시대
경내문화재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정의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雪岳山)에 있었던 신라시대 사찰.

내용

신라 말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가지산파(伽智山派)의 개산조(開山祖) 도의(道義)가 창건한 사찰이며, 성주산파(聖住山派)의 개산조인 무염(無染)도 이 절에서 출가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1] 그 뒤를 이어서는 염거(廉居)체징(體澄)이 이 절에서 수도하였다고 한다.[2]

전설에 의하면 이 절의 후원에 한 그루의 이상한 나무가 있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었으므로 절 이름을 오색사라 하고 지명을 오색리라 하였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도 오색약수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청·황·적·백·흑색의 오색을 정색(正色)으로 삼고 있으므로 이들 다섯 가지 색에서 절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3]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근래에 인법당(因法堂)을 세워 명맥을 잇고 있다.[4]

관련 문화유산

지식 관계망

  • 보조선사 체징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양양 오색석사 도의 A는 B가 창건하였다 A ekc:founder B
무염 양양 오색석사 A는 B에서 출가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염거 양양 오색석사 A는 B에서 수행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체징 양양 오색석사 A는 B에서 수행하였다 A edm:isRelatedTo B

시각자료

주석

  1. 박상국, "오색석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3 - 동해·설악』, 돌배게, 2011. 온라인참조:"오색약수와 오색석사터", 답사여행의 길잡이: 동해·설악,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3. 박상국, "오색석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4. "오색석사", 『두산백과』online.

참고문헌

  • 박상국, "오색석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3 - 동해·설악』, 돌배게, 2011. 온라인참조:"오색약수와 오색석사터", 답사여행의 길잡이: 동해·설악,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오색석사", 『두산백과』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