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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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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를 이루는 한자들이 원이나 사각형으로 배치된 시(詩)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이렇게 또는 저렇게 읽어도 통하는 특징이 있다. <ref> 최재목,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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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원이나 사각형으로 배치하여 지은 시(詩)를 지칭하는 개념이다.<ref>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ref>
한국인의 심성에 흐르는 강물",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한국문화유전자총서 1』, 한국국학진흥원 엮음, 아모르문디, 20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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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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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용'''==
 
===선기도의 유래===
 
===선기도의 유래===
「선기도」는 남북조시대 전진(前秦)의 소약란(蘇若蘭)이 유배간 남편 두도(竇滔)를 그리워하며 오색실로 수놓아 만든 841자로 된 시다. 이것은 돌려가며 읽을 수도 있고 하나씩 건너뛰어 읽어도 시어가 연결되어ㅓ, 전체 7958 수의 시를 읽어낼 수 있다.<ref> 최재목,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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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기도」는 남북조시대 전진(前秦)의 소약란(蘇若蘭)이 유배간 남편 두도(竇滔)를 그리워하며 오색실로 수놓아 만든 841자로 된 시다. 「선기도」는 돌려가며 읽을 수도 있고 하나씩 건너뛰어 읽어도 시어가 연결되어, 전체 7958 수의 시를 읽어낼 수 있다.<ref>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ref>
한국인의 심성에 흐르는 강물",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한국문화유전자총서 1』, 한국국학진흥원 엮음, 아모르문디, 20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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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체의 형식의 하나===
 
===한시체의 형식의 하나===
「선기도」는 「직금회문(織錦回文)」이라고도 부른다. 회문(回文)이란 한시체의 하나로서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뜻이 통하는 글의 한 형식이다.<ref> 최재목,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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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금회문(織錦回文)」이라고도 부른다. 회문(回文)이란 한시체의 하나로서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뜻이 통하는 글의 한 형식이다.<ref>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ref>
한국인의 심성에 흐르는 강물",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한국문화유전자총서 1』, 한국국학진흥원 엮음, 아모르문디, 20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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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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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인용 및 참조===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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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
* 최석원, 「송대(宋代) 회문시(回文詩)의 격률화에 대한 고찰」, 『中國文學硏究』, Vol.53 No.- , 2013, 한국중문학회, 2013, 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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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거리===
 
*저서
 
** 저자 미상, 『璿璣圖』, 筆寫本, [刊寫地未詳]: [刊寫者未詳], [刊寫年未詳],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최재목, 『인문학, 편집술, 事的 글쓰기 혹은 緣起的 글쓰기』, 「人文硏究」,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Vol.- No.45,46, 2004, 277-294쪽.
 
** 최석원, 『논문(論文) : 송대(宋代) 회문시(回文詩)의 격률화에 대한 고찰』, 「中國文學硏究」, 한국중문학회, Vol.53 No.-, 2013, 1-21쪽.
 
 
 
 
*보고서
 
*보고서
 
** 서경희, 「소약란 고사의 국내 수용 양상과 <소약란직금회문록>의 이본 전승 연구」, 『한국연구재단(NRF) 연구성과물』, 이화여자대학교, 3613242, 2007.
 
** 서경희, 「소약란 고사의 국내 수용 양상과 <소약란직금회문록>의 이본 전승 연구」, 『한국연구재단(NRF) 연구성과물』, 이화여자대학교, 361324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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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 23:58 기준 최신판

선기도
(璇璣圖)
대표명칭 선기도
한자표기 璇璣圖


정의

한자를 원이나 사각형으로 배치하여 지은 시(詩)를 지칭하는 개념이다.[1]

내용

선기도의 유래

「선기도」는 남북조시대 전진(前秦)의 소약란(蘇若蘭)이 유배간 남편 두도(竇滔)를 그리워하며 오색실로 수놓아 만든 841자로 된 시다. 「선기도」는 돌려가며 읽을 수도 있고 하나씩 건너뛰어 읽어도 시어가 연결되어, 전체 7958 수의 시를 읽어낼 수 있다.[2]

한시체의 형식의 하나

「직금회문(織錦回文)」이라고도 부른다. 회문(回文)이란 한시체의 하나로서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뜻이 통하는 글의 한 형식이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선기도 규방미담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선기도 소약란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선기도 두도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선기도 한시 A는 B에 해당한다 A dcterms:type B
선기도 직금회문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주석

  1.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2.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3.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주영하, 한형조, 최재목 외,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 최석원, 「송대(宋代) 회문시(回文詩)의 격률화에 대한 고찰」, 『中國文學硏究』, Vol.53 No.- , 2013, 한국중문학회, 2013, 1-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