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쌍검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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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과 해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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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문1= 마샹쌍검보(馬上雙劍譜)
 
|해석문1= 마샹쌍검보(馬上雙劍譜)
 
|해석문2= 처음에 항우도강세(項羽渡江勢: 항우가 장강을 건너는 자세)를 하되 오른손[右手]로 고삐를 잡고 왼손[左手]에 두 칼을 아울러 잡되 하나는 세우고 하나는 끼고 말을 내어 손책정강동세(孫策定江東勢: 손책이 강동을 영지로 정하는 자세)를 하되 오른손으로 즉시 낀 칼을 가져 왼편을 향하여 펼쳐 열고 오른손은 앞으로 정(定)하고 왼손은 뒤로 정하고 인하여 한고환패상세(漢高還覇上勢: 한고조 유방이 패상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하되 좌검(左劍)은 오른편에 껴서 지고 우검(右劍)은 향후격적(向後擊賊)을 하고 운장도패수세(雲長渡灞水勢: 관운장이 패수를 건너는 자세)를 하되 우검(右劍)은 왼편에 껴서 지고 좌검(左劍)은 향후격적을 하고 비전요두세(飛電繞斗勢: 빠른 전광이 두성(斗星)을 에두르는 자세)를 하되 좌검은 오른편으로 휘둘러서 방신(防身)하고 우검은 왼편으로 휘둘러서 방신(防身)하고 인하여 향전일격(向前一擊)을 하라.
 
|해석문2= 처음에 항우도강세(項羽渡江勢: 항우가 장강을 건너는 자세)를 하되 오른손[右手]로 고삐를 잡고 왼손[左手]에 두 칼을 아울러 잡되 하나는 세우고 하나는 끼고 말을 내어 손책정강동세(孫策定江東勢: 손책이 강동을 영지로 정하는 자세)를 하되 오른손으로 즉시 낀 칼을 가져 왼편을 향하여 펼쳐 열고 오른손은 앞으로 정(定)하고 왼손은 뒤로 정하고 인하여 한고환패상세(漢高還覇上勢: 한고조 유방이 패상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하되 좌검(左劍)은 오른편에 껴서 지고 우검(右劍)은 향후격적(向後擊賊)을 하고 운장도패수세(雲長渡灞水勢: 관운장이 패수를 건너는 자세)를 하되 우검(右劍)은 왼편에 껴서 지고 좌검(左劍)은 향후격적을 하고 비전요두세(飛電繞斗勢: 빠른 전광이 두성(斗星)을 에두르는 자세)를 하되 좌검은 오른편으로 휘둘러서 방신(防身)하고 우검은 왼편으로 휘둘러서 방신(防身)하고 인하여 향전일격(向前一擊)을 하라.

2017년 10월 1일 (일) 22: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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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2016년에 개최한 특별전 '한글, 소통과 배려의 문자(2016.6.29~12.31)'의 도록 및 2016~2017년에 진행한 금요강독회 중 마상쌍검보 관련 '발표내용'을 참고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중 옛 한글의 경우 웹브라우저 및 시스템의 문자세트(character set) 표현상 한계로 인해 표시가 불완전할 수 있으며, 각 내용상의 사소한 교정은 별도의 언급 없이 적용하였습니다.

원문과 해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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