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벌준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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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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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다리가 달린 낮은 탁자로, 표면에 당주홍칠(唐朱紅漆)을 하였다.<br/>
 
4개의 다리가 달린 낮은 탁자로, 표면에 당주홍칠(唐朱紅漆)을 하였다.<br/>
 
위에는 벌주를 담은 술동이인 [[벌준소성사기|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와 술잔인 [[치|치(觶)]]를 올려졌다.<br/>
 
위에는 벌주를 담은 술동이인 [[벌준소성사기|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와 술잔인 [[치|치(觶)]]를 올려졌다.<br/>
벌준탁은 사단(射壇) 밑 서쪽 계단 아래에 놓이며, 상품을 올리는 상물탁은 사단 밑 동쪽 계단 아래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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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준탁은 사단(射壇) 밑 서쪽 계단 아래에 놓이며, 상품을 올리는 상물탁은 사단 밑 동쪽 계단 아래에 놓였다.<br/>
 
[[선공감|선공감(繕工監)]]에서 제작하였다.
 
[[선공감|선공감(繕工監)]]에서 제작하였다.
  

2017년 9월 30일 (토) 15:17 판


벌준탁(罰尊卓)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대표명칭 벌준탁
한자표기 罰尊卓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군례(軍禮)-대사례(大射禮)에 사용
관련장소 성균관(成均館)
관련물품 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 치(觶)



정의

대사례에서 벌주를 담은 술동이를 올려 놓는 탁자이다.

내용

4개의 다리가 달린 낮은 탁자로, 표면에 당주홍칠(唐朱紅漆)을 하였다.
위에는 벌주를 담은 술동이인 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와 술잔인 치(觶)를 올려졌다.
벌준탁은 사단(射壇) 밑 서쪽 계단 아래에 놓이며, 상품을 올리는 상물탁은 사단 밑 동쪽 계단 아래에 놓였다.
선공감(繕工監)에서 제작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벌준탁(罰尊卓) 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벌준탁(罰尊卓) 치(觶)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벌준탁(罰尊卓 대사례의(大射禮儀)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대사례(大射禮) 대사례의(大射禮儀)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벌준탁(罰尊卓)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벌준탁(罰尊卓) 선공감(繕工監)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대사례와 향사례』, 국립민속박물관, 2009.
  • 허태구, "벌준탁(罰尊卓)",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김경미, 「조선시대 군례 의식의 복식 분석과 장면의 재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박종배,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례의 시행과 그 의의」, 『교육사학연구』제13호, 교육사학회, 2003, 33~58쪽.
  • 신병주, 「영조대 대사례의 실시와 『대사례의궤』」, 『한국학보』제28호, 일지사, 2002, 61~90쪽.
  • 이찬우, 「조선시대 활쏘기 의식 : 18세기 영ㆍ정조 시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