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적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형태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71쪽.)
30번째 줄: 30번째 줄:
 
** 황후 적의에는 148쌍의 꿩과 이화문을 12등으로 제직하고, 황태자비(왕비) 적의에는 138쌍의 꿩과 이화문을 9등으로 짬.  
 
** 황후 적의에는 148쌍의 꿩과 이화문을 12등으로 제직하고, 황태자비(왕비) 적의에는 138쌍의 꿩과 이화문을 9등으로 짬.  
 
** 깃, 도련, 수구에는 홍색 바탕에 연금사로 직금하여 선을 댔는데 황후는 구름과 용무늬, 황태자비(왕비)는 구름과 봉황무늬로 구별.
 
** 깃, 도련, 수구에는 홍색 바탕에 연금사로 직금하여 선을 댔는데 황후는 구름과 용무늬, 황태자비(왕비)는 구름과 봉황무늬로 구별.
** 우임으로 여미게 달았다.
 
 
** 가슴과 등, 양어깨에는 황후와 황태자비(왕비) 모두 오조룡(五爪龍) [[보(왕실여성) | 보(補)]]를 담.
 
** 가슴과 등, 양어깨에는 황후와 황태자비(왕비) 모두 오조룡(五爪龍) [[보(왕실여성) | 보(補)]]를 담.
  

2017년 4월 28일 (금) 01:14 판


적의(翟衣)
()
[[file:|360px|thumb|center|]]
대표명칭 적의(翟衣)
이칭별칭 -
착용신분 왕실
착용성별 여성



정의

  • 조선시대 왕비와 왕세자빈, 대한제국시대 황후와 황태자비가 대례복인 적의 차림을 할 때 가장 겉에 입는 포 형태의 옷.[1]

복식구성

기본정보

착용신분

착용상황

  •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2] 등 착용.

형태[3]

  • 조선시대
  • 대한제국시대[4]
    • 황후 적의에는 148쌍의 꿩과 이화문을 12등으로 제직하고, 황태자비(왕비) 적의에는 138쌍의 꿩과 이화문을 9등으로 짬.
    • 깃, 도련, 수구에는 홍색 바탕에 연금사로 직금하여 선을 댔는데 황후는 구름과 용무늬, 황태자비(왕비)는 구름과 봉황무늬로 구별.
    • 가슴과 등, 양어깨에는 황후와 황태자비(왕비) 모두 오조룡(五爪龍) 보(補)를 담.

기타

  • 적의(翟衣) 제도가 대삼(大衫)· 배자(背子)제의 시기에는 별의가 나타나지 않는데, 영조 이후 국속의 적의 제도가 확립되면서 안에 별의, 내의(內衣)를 받쳐 입는 것이 조선 말기까지 계속된 것으로 보임.[5]

관련항목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주석

  1.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6쪽.
  2.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
  3.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71쪽.
  4. 김소현, 『아름다운 시작』,「조선왕실의 적의」,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2010, 184쪽.
  5.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