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동해공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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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964년 4월 16일 준공된 | + |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964년 4월 16일 준공된 [[쌍용양회 영월공장|영월공장]]에 이은 [[쌍용양회공업]]의 두 번째 생산공장이다. 현재는 [[쌍용양회공업|쌍용양회]] 전체 제조원가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회사의 핵심 시설로 성장하였다. 석회석 광산을 포함하여 약 1,130만㎡ 의 규모에 연간 1,150만톤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br/>또한 주원료와 부원료가 섞인 원료를 가열해 클링커(시멘트 반제품)를 만드는 장비인 킬른(kiln)을 7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120만톤의 클링커를 생산하고 있다.<ref>박철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178120 세계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 쌍용양회 동해공장]", 『이데일리』, 2015년 2월 6일.</ref> |
| − | 또한 주원료와 부원료가 섞인 원료를 가열해 클링커(시멘트 반제품)를 만드는 장비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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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해공장은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의 연료화 기술을 생산공장에 접목시켜 화석연료인 유연탄 사용을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또한 | + | 동해공장은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의 연료화 기술을 생산공장에 접목시켜 화석연료인 유연탄 사용을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또한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폐열발전을 위해 2018년까지 동해공장 내 4,5,6호 킬른에 폐열발전용 보일러 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ref>심희진,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0712010002053000121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쌍용양회, 폐열발전 기기 도입 '친환경' 행보]", 『thebell』, 2017년 7월 13일.</ref> 연료가 자연적으로 순환되는 시스템을 갖추어 자연 친화적 공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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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일:민족기록화 단체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02.jpg|쌍용양회 동해공장 클링커 생산 광경<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843078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ref> | + | 파일:민족기록화 단체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02.jpg|쌍용양회 동해공장 클링커 생산 광경<ref>김대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843078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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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843078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 | + | #*김대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843078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 |
|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178120 세계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 쌍용양회 동해공장]", 『이데일리』, 2015년 2월 6일. | + | #*박철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178120 세계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 쌍용양회 동해공장]", 『이데일리』, 2015년 2월 6일. |
| −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080800032 폐열발전 설비 구축]", 『강원일보』, 2017년 8월 9일. | + | #*박영창,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080800032 폐열발전 설비 구축]", 『강원일보』, 2017년 8월 9일. |
| − | + | #*심희진,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0712010002053000121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쌍용양회, 폐열발전 기기 도입 '친환경' 행보]", 『thebell』, 2017년 7월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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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월) 02:20 기준 최신판
| 쌍용양회 동해공장(雙龍洋灰東海工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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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쌍용양회 동해공장 |
|---|---|
| 한자표기 | 雙龍洋灰東海工場 |
| 유형 | 공장 |
| 소재지 | 강원 동해시 효자로 246 |
| 창립자 | 김성곤 |
| 창립시대 | 현대 |
| 창립일 | 1968년 10월 31일 |
| 주요업무 | 시멘트생산 |
| 관련단체 | 쌍용양회공업 |
| 웹사이트 | http://www.ssangyongcement.co.kr/default.html |
정의
1968년 10월 31일 강원도 동해시에 준공된 쌍용양회공업의 시멘트 생산 공장이다.
내용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964년 4월 16일 준공된 영월공장에 이은 쌍용양회공업의 두 번째 생산공장이다. 현재는 쌍용양회 전체 제조원가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회사의 핵심 시설로 성장하였다. 석회석 광산을 포함하여 약 1,130만㎡ 의 규모에 연간 1,150만톤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원료와 부원료가 섞인 원료를 가열해 클링커(시멘트 반제품)를 만드는 장비인 킬른(kiln)을 7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120만톤의 클링커를 생산하고 있다.[1]
폐열발전
동해공장은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의 연료화 기술을 생산공장에 접목시켜 화석연료인 유연탄 사용을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또한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폐열발전을 위해 2018년까지 동해공장 내 4,5,6호 킬른에 폐열발전용 보일러 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2] 연료가 자연적으로 순환되는 시스템을 갖추어 자연 친화적 공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김창락-쌍용시멘트 | 쌍용양회 동해공장 |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 A ekc:depicts B |
| 쌍용양회공업 | 쌍용양회 동해공장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박철근, "세계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 쌍용양회 동해공장", 『이데일리』, 2015년 2월 6일.
- ↑ 심희진, "쌍용양회, 폐열발전 기기 도입 '친환경' 행보", 『thebell』, 2017년 7월 13일.
- ↑ 이경근, "쌍용양회공업(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일: 2017년 6월 28일. - ↑ 이경근, "쌍용양회공업(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일: 2017년 6월 28일. - ↑ 김대섭,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웹 자원
- 김대섭, "쌍용양회 동해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활짝'", 『아시아경제』, 2012년 9월 17일.
- 박철근, "세계 최대 규모 시멘트 공장 쌍용양회 동해공장", 『이데일리』, 2015년 2월 6일.
- 박영창, "폐열발전 설비 구축", 『강원일보』, 2017년 8월 9일.
- 심희진, "쌍용양회, 폐열발전 기기 도입 '친환경' 행보", 『thebell』, 2017년 7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