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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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서동신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9월 23일 (수) 20: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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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詩

     - 윤동주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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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의성김씨 학봉 종택(게시일: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