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12월 21일 (수) 15:40 판

대중음악은 오래 전부터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해 왔다.

이는 우리 삶의 진솔한 흔적이고 영혼의 아름다운 기록이며 시대의 거짓 없는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한국대중음악상은 주저 없이 대중음악을 예술이라고 말한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 사회에서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평가하는 상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대중음악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 우리 대중음악 문화와 산업을 살릴 수 있는 길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은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는데 역할을 하였다.^[1]

한국대중음악상은 인디음악과 인디뮤지션들이 음악계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지표이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이 이루어 지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인디뮤지션을 포함해, 인디레이블까지도 상을 받았다.

또한 시상식이 시작된 2004년이후, 2006년 부터 현재까지 매년마다 인디뮤지션들이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해왔다.

음악계에서는 이미 인디뮤지션들의 역량과 그들의 음악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인디의 음악적 가치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수상자	상	내용	수상일	회차
노브레인	올해의 음악인	<Boys Be Ambitious>-올해의 그룹	2007년	제 4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올해의 신인	<두번째 달>-올해의 신인	2006년	제 3회
루시드폴	최우수 음악	<오 사랑>-최우수 팝	2006년	제 3회
[[페퍼톤즈 바깥고리 한국대중음악상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nmusicawards.com/2016/ 관련문서 관계테이블 작성 기여 박성민: 문서 최초 작성 각주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페이지를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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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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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