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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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익스피어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각색!

배우들의 물 오른 연기 시선집중!
지루한 것은 곧 죽음이다.
이 작품은 보알의 개념으로 재구성하여 스펙-엑터의 힘으로 
가장 인간적이며 정서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새롭게 만들어 졌습니다.
(보알 : 아우구또 보알은 브라질의 연극 연출가이자 정치가로 
관객이 제 손으로 직접 연극을 제작하는 실천적이고 독창적인 연극 형태를 개발해낸 사람이다.)

정보

화~금 8시 / 토 3시 6시 / 일,공휴일 2시, 4시30분 / 월 공연없음

  • 관람시간 : 95분
  • 관람등급 : 만 14세이상 관람가
  • 가격 : 비지정석 35000원
  • 주최/기획 : 킴스컴페니
  • 고객문의 : 02-747-4222


출연

특징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6년 동안 무대에 오른 이유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오픈런으로 다르게놀자 소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작품이 6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전은 지루할 수 있다'는 편견을 여지 없이 깨트렸기 때문. 또 배우들이 관객과 함께 연극을 만들는 색다른 즐거움도 이유라면 이유다. 대학로에는 관객 참여 연극은 꽤 있다. 하지만 이 작품만큼 관객이 주도적으로 관여하는 연극은 드물다. 이 작품은 극단 킴스컴퍼니가 셰익스피어 작품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연극이다. 킴스컴퍼니는 관객 본래의 성격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그것은 상관없다고 말한다. 결국 관객은 수다쟁이가 돼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극장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것. 관객의 자연스런 반응을 유도하려는 배우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블랙데이 "여성 솔로 모여라"...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피자 이벤트] 극단 'KIM'S COMFUNNY'가 2008년부터 오픈 런으로 진행 중인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블랙데이를 맞아 외로운 여성 솔로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극단측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관람객 모두에게 로비에서 '에브리데이파스타'의 담백한 피자와 요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공연 입장 후 달콤한 와인과 커피를 맛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관객 한 팀당 '에브리데이파스타'의 피자 또는 와인 쿠폰을 증정한다. 극단 관계자는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관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차별화 된 이벤트를 선언했다. 대세가 되어버린 반값할인 이벤트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카페 같은 로비에서 함께 온 친구와 수다를, 극장에 입장해서는 커피와 함께 배우들과 어울리며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공연 중에는 관객이 직접 배역도 맞고, 직접 배우들을 꾸며 줄 수도 있어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극단 관계자는 "블랙데이에 뭔가 독특한 재밋거리를 찾고 있다면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중독성 강한 남자들이 덮치는 스펙타클한 공연. 횟수로 3년차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으며, 블랙데이인 14일에는 오후 8시, 대학로 다르게 놀자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관련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말괄량이 길들이기 는 ~에서 공연되고 있다. 다르게놀자 소극장
말괄량이 길들이기 에는 ~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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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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