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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정보
 
{{문화유산정보
|대표명칭 = 군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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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구군산세관본관
|지정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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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시도기념물 제87호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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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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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명칭 = 구군산세관본관 (舊群山稅關本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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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칭 = 舊群山稅關本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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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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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근대정치국방/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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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제작 =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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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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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6.711359
 
|사진 = 군산세관.jpeg
 
|사진 = 군산세관.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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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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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불란서 사람 혹은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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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은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건물만이 남아 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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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기울어가던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시작된 제1차 군산항 축항공사기간 (1905~1910) 중인 1908년(순종2년) 6월에 만들어졌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건평은 약 69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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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말에 의하면 불란서 또는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고 한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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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일 (월) 20:01 판

개관

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불란서 사람 혹은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는 설이 있다. 군산세관은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건물만이 남아 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1905년 기울어가던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시작된 제1차 군산항 축항공사기간 (1905~1910) 중인 1908년(순종2년) 6월에 만들어졌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건평은 약 69평이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불란서 또는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고 한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