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장

• 1894년(고종31년)에는 "대한제국인공양잠합자화사"가 설립되어 잠업 기술자를 배출하였다.
• 1897년에는 "대조선저머제사화사"가 설립되어 삼과 모시를 섞어 외국의 직조 공장으로 수출하였다.
• 1900년(광무4년)에는 직조학교(織造學校)를 세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공업전습소"가 설립되어 "염직공*직조*제지공*금공(金工)*목공(木工)"등의 공업기술자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이런 공장이 회사 형태의 자본주의적 성격을 띠고 창설된 것과 같은 시기에 "조면공장, 염직소, 직조소"등도 세워졌다.

• 1895년 자본가들은 인천에 비누공장을 세우고 염료를 생산하였다.
• 1901년 한성에 자본가 김모의 "염직소"가 설치되었고,
• 1906년 염색가공을 겸한 견직공장이 출현하였다.

한성의 자본가 박모 외 몇 명의 자본가가 약15만 냥에 해당한 돈을 모아 직조와 염직회사를 조직하였다. 이 회사는 방직, 제사(製絲), 염색을 겸하면서 천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