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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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 우지선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12일 (수) 04: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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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의도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라면 어느정도 무속신앙은 모두 갖고 있다. 서양이라고 해도 다를 것은 없다. 영혼을 믿고 영혼이 화내면 달래주는 모든 모습이 무속신앙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어디에도 있으나 어디에도 없기도 한 무속신앙이 한국에서는 어떤 양상을 띄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제작 되었다.

의미

한국에서는 한국의 전통적인 샤머니즘무속(巫俗), 무교(巫敎),무(巫)라고 하는데, 이들은 고유의 관점이 존재하는 말들이다. 무속은 불교학자 이능화가 샤머니즘을 전통적인 관습으로 이해하여 처음 사용한 말이며, 지금은 국문학자들과 민속학자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무교는 개신교 신학자 유동식이 처음 사용한 단어이며, 샤머니즘기독교, 불교, 이슬람처럼 독립된 종교로 존중하는 중립적 입장의 종교학자들이 사용한다. 무(巫)는 인류학자 조흥윤이 사용한 말이며, 한국의 샤머니즘을 독특한 개성을 가진 전통으로 존중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1]

관련된 것

설화

역사

멀티미디어

주석

  1. [null,《프리칭아카데미》2008년 4월호, 한국 교회와 샤머니즘: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이길용, 프리칭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