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장하동 청주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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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5월 30일 (목) 06: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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鎭江山下列韓 (진강산하렬한)     진강산 아래에 한씨 가문 모여 사니, 
認是槐亭裕後 (인시괴정유후) 이들은 모두가 삼괴정의 후손이네.
入室眞工司馬老 (입실진공사마로) 입실 공부 바르게 하여 진사로 늙어 가니,
至今光彩動文 (지금광채동문) 지금까지 문장으로 빛을 발하고 있구나.

○ 청주 한씨로서 삼괴정 한경린의 후손인 한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 중에 한형석(韓亨錫)은 고종 을유년(1885)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일찍이 문학으로 이름을 떨쳤다.


인물

  • 한형석(韓亨錫) : 1866년 출생. 본관은 청주(淸州). 1885년 식년시 생원(生員) 3등 189위로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