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장두동(場頭洞442)) 場頭洞在野中間장두동은 들판의 가운데에 있는데, 低麓如籬四面環낮은 기슭 울타리처럼 사면을 둘렀네. 列屋東南誰是主동남쪽에 늘어선 집은 주인이 누구일까, 安居樂業摠閑閑안씨들이 생업을 즐기며 사니 모든 것이 한가롭네. ○ 순흥 안씨(順興安氏)가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442) 양도면 도장1리 장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