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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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kdy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6월 11일 (일) 13: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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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윈스턴인트로.gif


"난 원숭이가 아니야! 난 과학자다!"(I'm not a monkey! I'm a scientist)

윈스턴은 극도로 지적인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다. 그는 훌륭한 과학자이자 인류 잠재력의 강력한 옹호자이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가 우주 탐험 재개의 첫 걸음으로 건설한 시설이었다. 기지에는 유전자 강화 고릴라들도 있었는데, 이는 우주에서 오래 생활한 생명체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감독 아래 유전자 요법을 받던 이 고릴라들 중 하나가 엄청난 두뇌 발달을 보였다. 박사는 그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인간의 천재성을 보여 주는 이야기들로 그를 자극했다. 젊은 고릴라는 매일 같이 과학자들의 실험을 돕고 자기 서식처 창문 너머 멀리 보이는 푸른 행성을 바라보면서, 그 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꿈꿨다.

하지만 다른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켜 과학자들을 죽이고 기지를 차지하면서 그의 삶은 갑자기 혼돈에 빠져 들었다. 그는 깊이 사랑하고 따르던 보호자인 윈스턴의 이름을 이어 받고 로켓을 급조해 지구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윈스턴은 자신이 경탄하던 인류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조직, 오버워치를 만나 그 안에서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마음속 깊이 스며 든 영웅적인 이상에 따른 삶을 비로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버워치가 해체되면서 윈스턴은 다시 한 번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분리되어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대사

캐릭터 대사

상호대사

영웅 상호작용

맵 상호작용

기타

캐릭터 특징

복장

인게임 : 직접제작 우주갑옷

윈스턴갑옷.png

과학을 좋아하는 윈스턴은 탁월한 발명품들을 사용합니다. 직접 제작한 갑옷으로 점프팩이 붙어있습니다.

아웃게임 : 제트팩 + 외골격슈트(Powered Exoskeleton) + 원숭이

제트팩.jpg엑소스켈레톤.jpg아웃게임 윈스턴.gif

Powered Exoskeleton은 말 그대로 강화된 외골격이라는 뜻이다. 즉,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지만 강화복은 인간의 몸에 둘러져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하는 장비이다.

무기

인게임 : 테슬라 캐논(Tesla Cannon)

윈스턴무기.jpg

전기 다발을 방출하며 에임이 향하는 방향으로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재장전 시에는 총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태엽 같은 장치가 돌출되어 되감긴다. 시각 효과가 유도 공격처럼 생겨서 오해를 받지만 유도 공격이 아니라 범위 공격이다.

공격 속도도 빠르고 한 번에 다수의 적들을 공격할 수 있지만, DPS가 낮아 1:1 상황에서 적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DPS가 고작 57로, 지원가 영웅들보다도 약하다. 메르시의 치유량이 초당 60이니, 공격 대상을 메르시가 계속 치유하고 있으면 체력이 오히려 늘어난다! 게다가 전기 공격인 만큼 헤드샷도 없다.

하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적이 그 안에 들어오면 백발백중이므로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대부분 윈스턴보다 DPS가 높지만 이는 이론 상의 DPS일 뿐이지 어디까지나 전 탄 명중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유저의 에임 실력이 중요한 공격군 영웅일수록 실질적인 DPS 편차는 매우 심하다. 그리고 범위 공격이기 떄문에 평타와 근접 공격 간의 딜로스가 거의 없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에임이 딸리는 적을 1:1로 만났다면 약간의 무빙만으로도 안전한 딜링이 가능하다. 윈스턴 같은 덩치 큰 적이 딱 붙어서 전기로 지지기 시작하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유저들은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끝까지 제대로 적을 물고 늘어진다면 한 탄창에 285의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으니, 5초 정도만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면 체력 250대 영웅까지도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아웃게임 : 테슬라 코일건(Tesla Coil Gun)

테슬라코일건.jpg

테슬라 코일건을 하늘을 향해 쏘면 번개가 친다. 번개가 연발하면 수냉 냉각 시스템 팬이 울린다. 그는 28,000fps 슬로모션 촬영을 할 수 있는 고속 카메라로 방전 모습을 촬영했다. 공중에 발사된 번개는 하늘로 뻗으면서 일정 시점이 되면 단번에 갈라진다. 트리거에서 손가락이 떨어지면 반대로 번개는 줄어들고 여운이 감돌면서 사라진다.

스킬

원스턴 - 테슬라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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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지짐이

윈스턴 - 점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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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점프를 가능하게 한다

윈스턴 - 방벽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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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벽을 생성하여 자신과 아군을 보호한다

윈스턴 - 원시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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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상승, 공속, 이속 증가, 점프팩 쿨다운감소

캐릭터 비교분석

외형적 유사성 : 킹콩

킹콩콩.jpg


모든 몬스터 영화의 최고봉이며 초기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절정을 기록한 「킹콩」은 오래도록 사랑 받는 대작들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미녀와 야수’ 우화를 유인원에 맞추어 각색했고, 변신과 함께 찾아오는 해피엔딩은 없지만 스케일은 막대하다. 메리언 C. 쿠퍼와 어니스트 B. 쇼드새크가 공동 감독한 이 영화의 획기적인 모형작업과 강렬한 정서적 반향은, 이후 수백 편의 모방작도 감히 재현해내지 못했다.


아웃게임 윈스턴.gif

스킬적 유사성 : 올라프(리그오브레전드)

롤올라프.jpg

리그오브레전드 - 올라프

"아무것도 남기지 않겠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올라프만은 예외다. 이 난폭한 광전사는 오로지 끓어오르는 전장의 함성과 무기가 부딪치는 굉음을 듣기 위해서 살아간다. 그가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늙고 병들어 쓸쓸히 잊혀 가는 것 그리고 평범하게 죽어가는 것이다. 끝없이 전장의 영예를 갈망하며 살아가는 그이기에 전투가 벌어지면 절대 몸을 사리는 법이 없다. 올라프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피에 대한 갈망이 용암처럼 끓고 있으며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싸울 때만이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윈스턴은 궁극기를 쓸 때 몸이 붉어진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얻는 효과중 이동속도 증가효과가 존재한다.

올라프와 비교
윈스턴 - 원시의 분노

Video-ability.gif

시뻘개지고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

올라프 -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gif

시뻘개지고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



올라프.JPG

네트워크 그래프

관련항목

노드 관계 노드
윈스턴 ~은 ~와 관련이 있을것이다 러시아
러시아 ~는 ~로 유명하다 우주 탐사
러시아 ~는 ~로 유명하다 로봇 군대
윈스턴 ~은 ~를 도와주었다 트레이서
리퍼 ~는 ~과 관련이있다 윈스턴
위도우메이커 ~는 ~과 관련이있다 윈스턴

잡썰

문제 : 윈스턴의 안경은 무슨렌즈일까???


윈스문제.jpg









정답은!!!! 볼.록.렌.즈~ @_@

윈스턴의 궁극기는 설정상 안경이 부서졌을때 발동하는데

궁극기의 이름이 원시 의 분노 ㅎㅎㅎㅎㅎ

만약 오목렌즈 안경이 부서졌다면 근시의 분놓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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