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영문 해설문 편찬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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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일반 번역 관정과 달리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배경 지식과 연구를 고려하여 외구인 독자에 맞춘 영문 해설문 작성한다. 즉,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 국문 해설문에 담긴 정보를 파약하여 추가로 필요한 정보 및 설명을 담색하여 편찬한다. 이를 통해 해설문이 서로에 정보적, 구성적 일관성이 있게 하며 일치하게 정보를 추가하고 생락을 한다. 또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문화유산용어사전을 통하여 우리가 담당하는 모든 해설문에 용어 번역 밑 성명이 다 일관성 있게 한다. 번역 과정 이후에 모든 해설문을 위키에 올림으로써 독자가 문화유산과 관련한 용어나 인물, 사건 등에 대한 추가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게끔 분류[1]·하이퍼린크[2]·틀[3]을 설치한다.
1) 문화유산에 대한 스터디
2) 외국인 독자를 고려한 영문 해설문 시나리오 작성
3) 영문 해설문 편찬
원본이 있는 경우 원본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갖다 쓴다. 그러나 영어에 더 잘 맞는 흐름과 표현 방식을 고려하여 정보을 다시 정리하고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
편찬은 한 명이 혼자서 하는 겅우도 있지만 같이 회의 하면서 편찬하는 경우도 있다.
4) 영문 검토 (사실여부 확인, 의미나 가치 등) 및 검토
해설문을 검토 할 때는 문법이나 오류를 검토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실여부 확인, 외국인 독자들에게 해설문이 의미나 가치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진행한다.
한 명이 혼자서 편찬한 경우 편찬된 해설문을 같이 회의 하면서 검토한다. 같이 회의를 하면서 편찬 시, 사실여부 확인, 의미나 가치에 대해 동시에 고려한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국문·영문 해설문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원어민이 영문을 감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