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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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平岡公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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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자 | 정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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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평강공주(平岡公主)는 고구려 평원왕의 딸이다. '평강'이란 이름은 '평강상호왕(平崗上好王)'에서 따온 이름으로서 '평강왕'은 공주의 부친인 평원왕의 이칭으로 쓰였으니 즉 평강왕의 딸이라는 의미로 '평강공주'라고 기록된다. 실명은 전하지 않는다.
어려서 자주 울어 그때마다 평원왕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겠다고 하여 울음을 그치게 하였다. 16세 때 평원왕이 왕족인 상부의 고씨 가문에 출가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하고 궁궐을 뛰쳐나와 온달을 찾아가 혼인하고서 온달에게 학문과 무술을 가르쳐 고구려에서 제일가는 장군이 되게 하였다.
온달이 전사하고 관에 들어갔을 때, 부하 장수들이 온달의 관을 옮기려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강공주가 나타나 그 남자의 관을 부여잡고 울자, 그제서야 온달의 관이 움직였다. 아들 온군과 손자 온사문도 고구려 말기 장군으로서 활약하였다.
인물 분석
'온달전설'은 평민의 신분으로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여 부마에 오르고 무장으로 이름을 떨친 온달장군의 인물설화이며 역사상 실존인물을 다루었기 때문에 역사설화라고도 할 수 있다. 영웅전설의 일반적인 구조처럼 온달의 죽음으로써 이야기의 결말을 맺는다. 바보온달로 구전되는 인물전설은 강화도일대와 중부지방에서 주로 전승되며, 갈등구조상 동일 유형으로 파악되는 쫓겨난 딸과 숯구이총각에 얽힌 민담은 전국적인 분포를 이루고 있다.
참고 문헌
- 삼국사기 온달전
- 조선상고사 제 9편, 고구려의 신라에 대한 침략과 바보 온달의 전사
관련 항목
S (객체1) | V (관계) | O (객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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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 isRelatedTo | 아차산,아차산 고구려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