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아티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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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검정치마 |
활동기간 | 2004~현재 |
장르 | 인디 록, 펑크 록, 팝 록 |
레이블 | 하이그라운드 |
URL | http://www.highgrnd.com/ |
목차
소개[1]
검정치마(The Black Skirts)는 대한민국의 인디 록 밴드이다. 2004년에 미국 뉴욕에서 3인조 펑크 록 밴드로 처음 결성하였고 현재는 싱어송라이터인 재미교포 조휴일이 유일한 멤버로 원맨 밴드이다. 검정치마는 2008년 11월 13일 첫 정규 음반 《201》을 발매하면서 한국에서 공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은 제7회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7월 13일 두 번째 정규 음반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을 발매 하였다. 2013년 5월 3집 음반을 준비하며 단독 콘서트 및 여러 큰 페스티벌 공연을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검정치마의 앨범들은 현재까지 총 약 5만장 이상 팔렸다.
멤버 프로필
이름 | 생년월일 | 소속그룹 | 역할 | 학력 |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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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일 | 1982년 12월 05일 | 검정치마 | 작사 작곡 보컬 연주 편곡 프로듀싱 | 미국 버클리 음대 중퇴 | 2004년 검정치마라는 이름으로 다른 멤버와 활동 |
음반내역
활동내용
참여한 작업
2011 버벌진트 '좋아보여' 피쳐링
2011 사이먼디 '에헤이' 피쳐링
2011 라이너스의 담요 'Show me Love 'Gargle' 피쳐링
2013 키비 '그녀의 사무실' 피쳐링
2013 김예림 '컬러링' 작곡, 작사, 편곡
2016 드라마 <또 오해영> OST
2016 XIA 'Cake Love' 프로듀싱
수상내역
2008 0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 록 음반' 수상
공연
- 공연
검정치마의 주요 공연 정보이다.
기타[4]
결성
검정치마는 3인조 펑크 록밴드로 2004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그 당시엔 조휴일 외 2명의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조휴일을 중심으로 많은 멤버 바꿈이 있었다. '검정치마' 라는 밴드 이름은 조휴일이 "단지 어감이 좋아서" 만든 이름이고, 다른 특별한 뜻은 없다고 한다. 검정치마 조휴일은 13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비록 미국에서 자랐지만 어릴적부터 대한민국 홍대 음악 씬에 아주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미국 버클리 음대를 다니다 중퇴하였고, 'Castel Prayon'이란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애리조나-인디애나-뉴욕-뉴저지 등 미국 여러 도시들을 전전하며 외국인 친구들과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그러던 어느날 그는 2007년 한국에 큰 꿈을 가지고 들어와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숨은 고수'에 지원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하였다. 그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뒤돌아 보며 말하길, "사실 2007년 한국에서 실패한 후에는 무척 억울했어요. 그래서 앨범이라도 남기자는 심정으로 미국 현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음반을 만들어서 국내에 들어왔는데 다행히도 좋은 반응을 얻게 된거죠." 이때 인디 레이블 루비살롱이 그를 눈여겨봤고, 그가 미국으로 돌아가 만들어온 앨범 201을 이듬해인 2008년 국내 발매하게 되고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한국 인디 홍대 씬에서 정식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음악 스타일
조휴일은 그때그때 좋아하는 아티스트/앨범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하여 여러 다른 영향을 받았고, 조휴일이 좋아하거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엘러니스 모리세트, 브라이언 윌슨, 엘비스 코스텔로, 엠워드, 스매싱 펌킨즈, 란시드, 밥 딜런, 닐 영], 레몬헤즈, 빌트 투 스필, 노브레인 등이 있다. 장르도 역시 락의 여러 다른 장르인 인디, 포크, 펑크, 팝, 얼터니티브, 컨트리, 레게, 스카, 싸이키델릭 등을 시도한다.
작곡 방식
조휴일의 개인 블로그에 의하면 그는 음소거된 티비를 보는 동시에 기타를 치면서 작곡하는걸 즐긴다고 한다.
가사
조휴일의 가사들은 대부분 직설적이다. 그래서 그의 1집 앨범 수록곡 중 '강아지', 'Tangled' 그리고 'I Like Watching You Go'등이 여성부에게 19금 판정을 받게되었다. 이 때문에 '강아지'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가사를 수정해 불러야 했다. 또한, 13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탓에 한글이 많이 서툴러서 종종 영어로 먼저 작사를 한뒤 한국어로 번역을 한다고 한다. 'I Like Watching You Go'가 여성부에게 19금 판정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유는 편향된 해석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조휴일의 의도와 전혀 다르다. 2집 활동 중에 출연한 EBS space 공감 762회에서 그는 이 곡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 느낄 수 있는 권태를 얘기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루비살롱과의 불화
500장 한정으로 제작해 공연에서 나누어 주었던 조휴일의 솔로 데모 앨범을 루비살롱 대표가 조휴일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더 찍어 유상으로 판매한 사건이 있었고, 이러한 일을 겪은 루비살롱 소속 아티스트들은 조휴일 뿐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 루비살롱이 공연 및 온라인 음원 수익을 고의적으로 누락시킨 것을 알게 된 후, 배신감을 느낀 검정치마(조휴일), 텔레파시 그리고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루비살롱을 탈퇴했다. 조휴일은 루비살롱과의 불화 때문에 1집 '201'의 리패키지 버전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새로 발매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조휴일이 돈 때문에 1집 앨범을 리패키지 해서 내논걸로 오해하고 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조휴일은 오로지 루비살롱 레이블과 작별 하였기 때문에 시중에 루비살롱이란 이름 아래 유통되었던 1집은 당연히 더이상 판매할 수 없었던 것이였고, 검정치마가 소니뮤직과 새로 손을 잡으면서 소니뮤직의 추천/조언하에 3곡을 추가하고, 앨범 자켓을 다시 디자인 해서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201 - SPECIAL EDITION'을 발매해야 했다. 검정치마는 2016년 1월 7일 YG의 산하 레이블이자 타블로가 운영하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에 영입되었다.
혁오는 검정치마와 같은 하이그라운드 소속이다.
바깥고리
관련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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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 은 ~와 같은 레이블이다. | 혁오 |
검정치마 | 은 ~를 수상했다. | 한국대중음악상 |
기여
이가윤 검정치마 문서 최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