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태
DH 교육용 위키
목차
디지털 문화지도의 이해_위키 콘텐츠 제작 조언 161207
- 한국인디전傳
- 기획 의도와 달리 실제 콘텐츠에서 인디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가 명확하지 않음
- '음악'과 직결되는 클래스보다는 오히려 '사건'과 '공간' 클래스가 이야기를 엮어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매개로 작용될 수 있다 판단됨
- '사건'클래스의 경우 그 범주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음
- '무한도전 가요제'는 episode라기보다는 event에 가까운데, '2009년 7월 일어난 인순이와 미미시스터즈의 인사 논란'은 event라기보다는 episode에 가까움
- 사건을 어떠한 범주로 정의하고 인디문화 이야기를 엮어 가는 데 있어서 그것이 어떻게 중심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겨짐
- '공간'클래스의 경우 공간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들을 묶어낼지에 대한 설계가 부족함
- 인디문화의 핵심 중 하나는 '공연'이라고 생각됨. '공연'은 누가(뮤지션) 언제(일시) 어디서(장소)의 3가지 요소가 핵심적으로 자리하고 있음. 이 때 '장소'를 중심으로 공연에 접근할 경우 '인디문화지도'와 같은 소규모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됨. 특히 공연의 경우 사소한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됨.
- 기획 의도와 달리 실제 콘텐츠에서 인디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가 명확하지 않음
- 응답하라 1994로 본 90년대 문화
- 드라마 내부와 외부 요소를 나누어 접근할 필요가 있음
- 드라마 내부 : 등장인물, 줄거리, 촬영장소, 당시사건, 사용물품 등
- 드라마 내부 요소의 경우 1994년이 지니고 있는 직접적인 문화적 요소를 반영
- 드라마 외부 : 방영방송국, 최근 드라마 방영 트렌드, 등장배우
- 드라마 외부 요소의 경우 드라마 제작 시점에서 90년대 문화를 바라보는 간접적 시각이 반영
- 드라마 내부 요소와 외부 요소가 유의미한 연관성 속에서 함께 바라보일 수 있는 콘텐츠 설계 모델을 먼저 고민할 필요가 있음
- 예를 들어, 등장배우와 등장인물의 경우 '캐스팅' 요소에 있어서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
- 드라마 내부 : 등장인물, 줄거리, 촬영장소, 당시사건, 사용물품 등
- 클래스 항목으로 고려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다양하여, 그것들을 모두 가져가기보다는 기준 축이 될 수 있는 클래스 항목들을 중심으로 전체적 설계 모델을 재편할 필요가 있다 생각됨
- 설계 모델 재편은 '일반적인 인식론(존재론)'에 근거하기보다는 '응답하라 1994'의 내용에 기초하는 것이 좋을 듯함.
- 공중전화, 무선호출기, 비디오테이프와 같은 요소들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물품'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나, 응답하라 1994'의 내용에 기초할 경우 그것들은 모두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중요매개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매개물'로 클래스를 정의할 수도 있는 것임. 이런 방식으로 접근할 경우, 다른 요소들도 '일반론'에 근거하지 않고 '응답하라 1994'에 기초하여 정의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함.
- 설계 모델 재편은 '일반적인 인식론(존재론)'에 근거하기보다는 '응답하라 1994'의 내용에 기초하는 것이 좋을 듯함.
- 드라마 내부와 외부 요소를 나누어 접근할 필요가 있음
- 현대의 새로운 문화 키워드, 대중탕
- 중요 요소들의 성격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콘텐츠 설계에서 공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판단됨.
- 원삼탕: 유지, 실제목욕탕
- 중앙탕: 폐업, 실제목욕탕
- 허심청: 신축, 실제목욕탕
- 홍대 이색 술집 '탕': 술집, 목욕탕이미지활용공간
- 이태원 이색 카페 '옹느세자매': 카페, 목욕탕이미지활용공간
- '대중목욕공간의 현대적 재발견'과 같은 컨셉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여겨짐
- 실제목욕탕(목욕탕 클래스)과 목욕탕이미지활용공간(목욕탕컨셉공간 클래스)과 목욕탕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목욕탕콘텐츠 클래스)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를 조망해볼 수 있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나간다면 의미있는 기사들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중요 요소들의 성격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콘텐츠 설계에서 공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판단됨.
명함을 대신하여
Wiki 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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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x | |
이름 | 류인태[1] |
영문 | In Tae Ryu |
전공 | 인문정보학, 디지털 인문학 |
소속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학번 | |
메일 | ryuintae@gmail.com |
위키ID |
최근에 날 자극시킨 무엇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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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에서 하이퍼텍스트로 | -의 저자는 -이다 | 크리스티앙 방당도르프 |
Man from earth[2] | -의 주인공은 -이다 | 예수 |
인문정보학과 개강모임 | -의 무게중심은 -이다 | 飮酒Drinking |
MEMO: 나도 Man from earth 좋아해~ㅎ
MEMO: 저두요
내가 아는 수강생
- 제 왼쪽에는 김미정 선생님이 앉아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 제 오른쪽에는 강원규 선생님이 앉아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 저 멀리 김현종 선생님과 김사현 선생님이 앉아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내가 기억하는 문화유산
- 진주 촉석루(矗石樓)[3]: 사진 속 촉석루에 커서를 가져다 대어보세용~
- 기억하는 이유:
나의 고향은 경남 진주이다.
진주에 살면서 자주 갔던 곳이다.
아련한 그녀와의 기억도 함께...
수업에 임하는 솔직한 각오
저는 어릴때 모태간지로 불렸습니다.
각주
- ↑ 명리학자이셨던 제 어머니의 고모부께서 지어주셨습니다.
- ↑ 영원히 사는 자에 대한 영화. 2007년 개봉(관련영상)
- ↑ 촉석루(矗石樓)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내에 위치해 있는 누각이다. 남강변 절벽 뒤편에 있는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군사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이기도 했다. 일명 장원루라고도 한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1365년(고려 공민왕 14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그 뒤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하였으며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출처: 위키피디어, '촉석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