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캬비크
국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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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이슬란드 |
수도 | 레이캬비크 |
위치 | 북유럽 |
면적 | 103,000km² |
인구 | 329,040명 |
언어 | 아이슬란드어 |
통화 | 크로나 |
기본정보
레이캬비크(Reykjavik)는 아이슬란드섬 남서부, 팍사만에 면한 이 나라 최대의 상항이자 어항으로 세계 최고 위도상의 수도이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관광지이다. 874년에 스칸디나비아인 I.아르나손 등의 정착으로 취락이 시작되었으며, 1801년에는 덴마크 행정부가 생겼고, 1918년에는 아이슬란드의 수도가 되었다. 고위도에 위치하면서도 1월 평균기온은 -0.4℃, 7월은 11.2℃이며, 연강수량은 805mm인데 적설은 평균 60mm에 불과하다.
또 온천도시로서도 유명한데, 87℃의 온청을 이용한 급탕시설이 거의 전시에 걸쳐 있어, 난방용 석유가 연간 10만kL나 절약되며, 레이캬비크 즉 '연기 낀 항만'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집집마다 굴뚝이 별로 없고 대기가 맑다. 산업으로는 어업이 으뜸이며 수산가공, 냉동, 간유제조, 조선업 등이 있고 풍부한 수력발전을 이용한 비료공장과 알루미늄 정련공장이 가동된다. 양원제 의회, 복음루터파교회, 아이슬란드종합대학, 박물관, 신문사, 극장 등이 있어서 서유럽 수준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관광지
게이시르
게이시르(아이슬란드어: Geysir)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북동쪽으로 80km에 있는 간헐천이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근에는 온천이나 작은 간헐천이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간헐천은 그레이트 게이시르 (The Great Geysir)라고 부른다. 간헐천의 활동은 지진 활동과 지각 변동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변동이 있으며, 19세기에 가장 격렬하게 활동한 후 1935년 이후에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수로의 신설 및 청소 등을 실시하여 간헐천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했지만 1990년 경에는 다시 활동을 중지했다. 그러나 2000년에 발생한 지진이 활동을 재개시키고, 1일 8회 정도 활동을 하게되었다. 현재는 평균적으로 1일 3회 정도 최대 60m 정도의 분출이 보인다
블루라군 온천
굴포스 폭포
위치
기여
- 박지인: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