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개관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다. 해발 1300m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찌는 듯한 더위가 없다. 아열대 기후로 연중 농사가 가능하여 일년 내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있다.
클래스
- 도시
교통
- 비행기로 가는 법
대한항공이 카트만두 직항편을 운항한다. 주 2회 월, 목요일 인천 출발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직항편은 항공료가 비싸므로 방콕, 홍콩, 상하이 등을 경유해 가는 타이항공이나 로열네팔항공 이용률이 높다. 방콕 경유 로열네팔항공 이용 시 중간 기착지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경유편 이용 시 보통 10~26시간 소요된다. 네팔 국내선은 로열네팔항공과 몇몇 사립 항공회사들이 운항 중이다. 포카라, 룸비니 등을 연결한다. 단, 요금이 비싼 편이며 날씨 문제로 연착이나 취소가 잦다.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출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예약이 꽉 찰 경우 승객 명단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재확인을 해 두는 것이 좋다.
- 버스로 가는 법
사설 버스를 이용하여 포카라에서 이동할 경우 약 6~8시간, 룸비니에서 약 9시간, 소나울리에서 약 9시간, 카카르비타에서 약 14시간 소요된다.
치안 상태
전정부를 주도했던 마오이스트당이 주도하는 번다(차량 통행 차단 및 상가 철시) 및 정당 산하 청년단체 간 충돌이 가끔 발생하고 있다. 타멜지구 등 일부 관광지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마약 구입을 권유하는 행상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숙박
타멜지구와 보드나트 주변에 숙소가 밀집해 있다. 타멜지구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5성급 고급 호텔에서 도미토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공항 무료 픽업, 환전 및 여행사 대행 업무 등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를 겸한 곳이 많다. 보드나트 주변은 밤 문화가 발달한 타멜지구에 비해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큰 장점이다. 청결하고 저렴한 숙소가 많아 배낭 여행객과 장기 체류자들이 선호한다.
위치
관계 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
파슈파티나트 힌두사원 | 은 ~에 있다 | 카트만두 |
쿠마리 사원 | 은 ~에 있다 | 카트만두 |
네팔 | 의 수도는 ~이다 | 카트만두 |
기여
- 권동욱: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