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의 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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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정유정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18일 (토) 22: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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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고려 시대에는 왕실이나 귀족들 사이에 차 마시는 습관이 널리 퍼졌고 절에 차를 바치는 다촌이라는 부락이 생길 정도로 다도가 성행했다. 이런 풍조는 고려청자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조선시댜

조선 시대에는 불교가 억눌리고 생활이 검소해짐에 따라 다도가 쇠퇴했지만 역시 승려들 사이에서 명맥이 이어져 왔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차와 선(禪)을 하나로 생각한 대흥사 초의선사에 의해 다도는 크게 부흥했으며, 그와 교분을 가졌던 정약용이나 김정희 등 선비들도 차에 심취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 나라 차의 역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5 - 전남, 초판 1995., 23쇄 2010.,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