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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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조은아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10일 (금) 13: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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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1986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장수 4컷만화. 4컷만화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텀이 극악하게 긴 편. 1년에 한 권 나오는 정도. 국내에서는 원작이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라이선스화하였다. 1995년에 4쿨짜리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당시 주관방송국은 테레비 도쿄. 1996년에 투니버스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방송을 하였고 이후 SBS[1], KBS[2]등 공중파에서도 방영되었다. 만화는 너무 오래 전에 나와서 한 때 구하기 힘들었지만 재판되었다. 2012년 9월 현재 26권까지 정발중. 원작은 2016년 4월 현재 41권까지 나와있다.

줄거리

귀여운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 보노보노 -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일반적인 어린아이의 시점을 가진 귀여운 아기해달이다. 힘없고 느릿느릿한 말투가 특징이며 항상 느릿느릿해서 너부리의 놀림 대상이 된다. 거의 엉뚱한 방향으로 가곤 하지만 일반인을 뛰어넘는 심오한 사고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매우 착하고 순진하며 분홍색 조개를 늘 가지고 다닌다. 겨드랑이에 조개주머니가 있어 가끔 조개를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포로리(시마리스) - 보노보노의 절친한 친구로 아기다람쥐. 항상 너부리에게 맞고 다닌다. 너부리를 놀린 후 "때릴 거야?(이지메루?)" 하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물어본다. 원작에서는 남자지만 두 명의 누나들과 함께 살다 보니 말투가 여성스러워졌다고. (한국 더빙판에서는 여자라는 설정이다.) "때릴 거야?" 하고 물어볼 때 말고도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말하는 습관이 있다. 보노보노처럼 호두를 늘 가지고 다니며 보노보노와 궁합이 가장 잘 맞아 항상 친하게 지낸다. 너부리의 동네북이지만 너부리를 골탕먹일때도 있으며 너부리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벼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 너부리(아라이구마) - 아메리카너구리이다.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친구. 보노보노와 포로리에게 항상 심술쟁이처럼 행동하지만 사실은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생각하고 있다. 항상 아버지에게 대들다가 두들겨맞으며 아버지가 자신을 때리는 것은 싫어하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때리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성격은 급하고 다혈질이라 항상 말보다는 주먹이 나가는 스타일이지만 알고 보면 상냥하고 자상한 성격이며 마음이 약하다. 아버지에 의해 자주(거의 매일)부려 먹히거나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이 된다. 아버지로부터의 독립을 꿈꾸지만 항상 실패로 돌아간다.
    도로리(다이) - 포로리의 큰누나. 몸 색깔은 주황색이다. 1인칭 대명사는 "わたくし(와타쿠시, 자신을 정중하게 이를 때 쓰는 말)" 이며 말투도 정중하다. 굉장히 도덕적이고 도도하며 거친 아로리와 대조적으로 마음씨가 곱다. 항상 거친 언어를 들으면 충격을 받아 쓰러지곤 한다. 요즘 너부리와 아로리가 보자마자 싸우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둘이 워냑 통제불능이라 말리지도 못하는 신세이며 자신의 외모에 관한 언급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 아로리(쇼우) - 포로리의 작은누나. 몸 색깔은 옅은 분홍색이다. 작은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과격하고 거친 성격이며 너부리의 라이벌이다. 항상 자신보다 큰 너부리에게 시비를 걸지만 언니인 도로리와 엄마 아빠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가끔 대드는 경우도 있다)며 너부리와 만나자마자 막상막하로 싸움을 하지만 힘에서는 너부리에게 밀리는 상태이다. 너부리를 항상 응가너구리라고 부르며 포로리에게도 엄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 보노보노의 아버지 - 보노보노보다 몸 색깔이 조금 더 짙을 뿐이지 보노보노와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항상 바다 위에 누워서 떠다니는 천하태평의 캐릭터이며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일 만큼 온순하고 친절하며 자상하지만 한때 고래들 사이에서 '사신해달'이란 이름으로 악명을 떨칠 정도로 대단한 싸움꾼이었다.
  • 너부리의 아버지 -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인 중년의 너구리로 성격이 굉장히 과격하다.
  • 야옹이형 - 이름은 '야옹이' 이지만 사실은 호랑이이다. 숲 속의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보노보노와 그 친구들을 해치지 않는 자상한 호랑이이며 좋은 이웃집 형 같은 캐릭터이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관대하게 행동하는 좋은 조언자이지만 숲 속 동물들 중에서 가장 빠르며 큰곰대장을 쓰러트릴 정도로 가장 싸움을 잘한다.
  • 너부리의 어머니 - 매우 드물게 출연하는 캐릭터. 과격한 너부리의 아버지와는 달리 매우 자상한 성격을 갖고 있다. 너부리가 아기였을 적에 남편의 허락으로 세상을 돌아보러 나갔다. 가끔 집에 돌아오는데 난폭한 너부리를 "아가" 라고 부르며 친절하게 대해준다(이걸 두고 포로리가 너부리를 계속 "아가" 라고 불렀다.) 너부리의 아버지는 항상 너부리의 어머니를 상냥히 대하며 말투도 너부리를 대할 때와는 대조적으로 변한다(너부리도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꼼짝 못하며 매우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 동굴아저씨 - 보노보노의 상상속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표범이다. 보노보노는 항상 동굴아저씨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보노보노가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알게 된다거나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 동굴아저씨가 보노보노 자신을 동굴 안에 감금시키려 하고 있다고 보노보노는 생각하고 있다. 보노보노의 상상속에서 동굴아저씨는 엄청나게 힘이 세서 보노보노를 한손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수천마리로 분신술도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도망칠 수 없는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 불곰(한국이름
    으뜸) - 덩치가 크고 난폭한 곰으로 항상 자신보다 더 큰 반달곰을 데리고 다니며 싸움을 건다. 숲에서 가장 강한 동물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중에 응가 강아지의 아버지의 책략에 엄청 호되게 당한다.
  • 반달곰(한국이름
    왕건) - 불곰보다 덩치가 더 큼에도 불구하고 불곰의 부하노릇을 하고 있다. 덩치는 산만하고 힘이 쎄지만 조금 덜떨어지고 미련한 캐릭터이다.
  • 응가 강아지(한글
    멍멍이,일본:쿠즈리) - 1년 365일을 배변하는 데 보내는 강아지. 배변하는 걸 방해받는 것을 제일 싫어하며 너부리와 아로리에게 항상 두들겨 맞을 정도로 동네복이다.
  • 응가 강아지의 아버지 - 잔머리를 잘 굴리며 머리가 상당히 비상하지만 의외로 마음이 약하며 너부리를 은근히 두려워한다.
  • 포로리 엄마 - 활발하지만 의외로 아주 자상한 성격이며 남들에겐 항상 존중을 갖춰 대한다.
  • 포로리 아빠 - 자상하고 선비다운 성격이며 포로리가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말하는 습관이 있는것과 달리 포로리 아빠는 항상 뒷짐을 지고 허리를 숙여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성우

보노보노 : 유키미야마 후쿠코
포로리 : 오가타 아야
너부리 : 타카노 신페이
야옹이 형 : 쿠로후지 유우키

특징

제1작 : 1995년 4월 20일 ~ 1996년 3월 28일 제2작 : 2016년 4월 2일 ~ (예정)

주제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볼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렇지만 어쩔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참조

https://namu.wiki/w/%EB%B3%B4%EB%85%B8%EB%B3%B4%EB%85%B8

기여

  • 김은영 : 처음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