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성 삼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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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아차산성 성벽과 성 내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천여점의 기와와 함께 12개 기종 945점의 토기와 88점의 철기류가 출토되었다. 토기류는 모두 전형적인 신라 토기의 특징을 보이며, 삼족기 1점을 제외하고는 백제 및 고구려 토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차산성 삼족기는 1997년의 수습조사에서 출토되었는데, 배신부가 납작하고 다리가 뚜껑받이 턱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는 형태이다. 이러한 형태의 삼족기는 한성백제기에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사비백제기 삼족기의 특징이다. 이는 아차산성의 축조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지만, 사비기 삼족기가 아차산성에서 출토된 점은 551년 백제가 한강유역을 일시적으로 되찾았던 역사적 사실과 관련하여 중요한 자료로 생각된다.
지도
클래스
- 사물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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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삼족기 | A는 B에 있다 | 아차산 |
아차산성 삼족기 | A는 B에 속한다 | 아차산성 |
아차산성 삼족기 | A는 B에서 조사되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
아차산성 삼족기 | A는 B에 만들어졌다 | 백제시대 |
갤러리
백제 삼족기[2]
주석
- ↑ 그림출처: 최종택, 「아차산성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과제」, 『사총』, 제 81집, 2014, 81쪽.
- ↑ 그림출처: 송파구 인터넷 기록관 http://history.songpa.go.kr/jboard/html/history_view.php?idx=7193&p=30&st=&po=&pr=&kd=
기여
- 김지선: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