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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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황문이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8일 (수) 16: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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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찻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분류한 녹차 종류의 하나이다. 24절기 가운데 여섯번째인 곡우(穀雨) 5일전 이른 봄에 딴 찻잎을 덖어서 만든 차로써 가장 처음 딴 찻잎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첫물차라고도 한다. 주로 자라지 않은 1창(槍:차나무 가지에서 처음 나오는 움) 2기(旗:막 피기 시작한 잎), 즉 1개의 찻잎 양 옆에 두 이파리가 받쳐주는 모양새의 여린 차순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은은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며,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여 생산량이 적고 값이 매우 비싼 최고급차이다. 한국의 다성(茶聖)으로 평가받는 초의선사(草衣禪師)는 《동다송 東茶頌》 제14송 주(註)에서 (중국의) 다서(茶書)는 "곡우 5일 전이 가장 좋고, 5일 뒤가 다음으로 좋으며, 그 5일 뒤가 그 다음으로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경험에 따르면 한국차의 경우 곡우 전후는 너무 빠르고 입하 전후가 적당하다(以穀雨前五日爲上 後五日次之 再五日又次之 然驗之 東茶 穀雨前後 太早 當以立夏前後 爲及時也)"고 설명하였다

효능

우전은 순하면서도 끝맛이 달고 고수한 풍미가 일품이며 또한 아미노산나 비타민 C의 함량이 두물차나 세물차에 비해 2-3배 이상 높아 감칠맛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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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원산지

브랜드

찻집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