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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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 목장 터 (箭串坪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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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살곶이 목장 터 (箭串坪址)
이칭 전곶목장, 어마목장, 내승목장, 사복목장, 동교목장, 양주목장



  • 내용

살곶이 목장조선 태조 때부터 연간에, 어승마를 포함하여 왈실에서 사용할 말과, 전마, 진헌마 등을 사육하고 조련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목장의 경계는 아차산 마루에서 망우동, 중랑포, 답십리를 거쳐 살곶이에 이르고, 살곶이에서 한각을 경계로 하여, 그 안에 위치한 뚝섬, 신천(新川), 광장리(廣壯里) 등을 포함하며, 광나루에서 다시 능선을 따라 아차산에 이르고 있다. 살곶이에서 한강변까지의 구간에는 목책과 석책을 설치하고, 버드나무를 심어 놓았다. 이경계는 현재의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동대문구 일부와 송파구 잠실동 등을 아우르며, 약 30 ~ 40리로 최대 1만 필의 새끼를 기를수 있는 넓은 목장이었다.

주요 시설중에 하나인 <장소>화양정 (華陽亭)</장소>방목을 감독하고 왕이 열무, 강무, 점마 등을 사열하는 장소로 현재 광진구 건국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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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살곶이 목장 A는 B에 만들어 졌다 삼국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