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절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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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방어체계_개념 | |
|---|---|
| [[파일:|150px]] | |
| 개념 종류 | 관직 |
| 한글표기 | 첨절제사 |
| 한자표기 | 僉節制使 |
| 영문표기 | |
| 상위개념 | 절제사 |
| 하위개념 | 동첨절제사 만호 |
| 관련 방어시설 | 월곶진, 초지진 |
내용
첨절제사는 종 3품 관직으로 각도에 거진(巨鎭)을 지휘하는 관직이다. 조선시대에는 진관체제(鎭管體制)에 따라 전국의 중요한 요충지에 여러진(鎭)을 설치하였다. 그 규모에 따라서 주진(主鎭), 거진(巨鎭), 제진(諸鎭) 순서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주진은 절도사(종 2품)이 지휘하며, 절제사(정 3품)와 첨절제사(종 3품)은 거진을 지휘하고, 여러 제진은 만호(종 4품)과 절제도위(종 6품)이 지휘한다.[1]
월곶진은 특별하게도 만호가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위 관직인 첨절제사가 지휘하고 있다. 이 사실을 유추해 보았을 때 이곳 진이 매우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임을 알 수 있겠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