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장곶동(長串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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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5월 20일 (월) 02: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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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장곶동(長串洞460)) 尼嶽西停長串村마니산 서쪽의 장곶촌에 머무니, 鎭墩無迹海雲飜진과 돈대 흔적 없고, 바다 구름만 피어나네. 樞官庠士朱兄弟중추원 의관 지낸 주씨 집안 형제는, 楊柳樓臺始闢門양류 누대에서 가문을 열었네. ○ 장곶(長串)은 예전에 진과 돈이 있어 별장을 두었다. 병진년(1676)에 유수 허질(許秩)이 설치한 바로서 지금은 폐하였다. 신안 주씨인 주윤창(朱潤昌)이 의관(議官)을 지냈고 아우 주윤호(朱潤鎬)461)는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460) 화도면 장화리이다. 461) 주윤호(1877년 출생) 본관은 능성(綾城). 1894년 식년시 진사(進士) 3등 254위로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