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4월 22일 (월) 16:40 판
德庄南麓白雲深 (덕장남록백운심) 덕장산 남쪽 기슭 흰 구름이 덮였는데,
指是坤陵屹到今 (지시곤릉흘도금) 이 곤릉이 지금껏 우뚝하게 서있네.
短草萋萋松未老 (단초처처송미로) 풀들은 우거지고 소나무도 안 늙어서,
猶含舊國可憐心 (유금구국가련심) 고려 왕조 가련한 마음을 아직도 머금고 있도다.
○ 곤릉(坤陵)은 고려 고종의 비 태후의 능으로 덕장산(德庄山) 남쪽에 있다.[1]
인물
참고
- 곤릉(坤陵)[1]): 양도면 길정리 문고개 위에 있다. 고려 22대 강종의 비인 원덕태후 유씨의 무덤이다.
- ↑ 곤릉(坤陵)은 고려 고종의 비 태후의 능으로 덕장산(德庄山) 남쪽에 있다. 高宗妃太后陵也. 在德庄山之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