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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등장인물과 배경등을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 조금씩 움직이며 촬영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기법인 스톱모션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어렸을 때 내성적인 성격으로 하루 종일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며, 13살에는 뒤뜰에서 스톱모션 기법을 이용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보다는 그림을 그리거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고, 이 일이 이후의 작업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CalArts, 칼아츠)에 입학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공부한다.
이후 [[디즈니]에 입사하여 《빈센트》, 《프랑켄위니(1984)》 등을 제작하지만 특유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디즈니 작품의 분위기가 맞지 않아 해고당한다.
그 후 1985년부터,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일하면서 《배트맨》, 《가위손》, 《배트맨 리턴즈》, 《크리스마스의 악몽》, 《배트맨 포에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랑켄위니(2012)》 등을 제작한다.
작품
- 《빈센트》(1982)
- 《프랑켄위니》(1984)
- 《피위의 대모험》(1985)
- 《비틀쥬스》(1988)
- 《배트맨》(1989)
- 《가위손》(1990)
- 《배트맨 리턴즈》(1992)
- 《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 《에드 우드》(1994)
- 《못말리는 초보 선원》(1994)
- 《배트맨 포에버》(1995)
-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1996)
- 《화성침공》(1996)
- 《슬리피 할로우》(1996)
- 《혹성탈출》(2001)
- 《빅 피쉬》(2003)
-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 《유령신부》(2005)
-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2007)
- 《나인》(2009)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 《프랑켄위니》(2012)
- 《다크 섀도우즈》(2012)
- 《링컨: 뱀파이어 헌터》(2012)
- 《빅 아이즈》(2014)
관련문서
| 주어 | 관계 | 목적어 |
|---|---|---|
| 팀 버튼 | 는 ~을 제작했다 | 극장용 애니메이션 |
| 팀 버튼 | 는 ~에서 일했었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