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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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cha2jee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6월 9일 (금) 22: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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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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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강에서 한가로이 매점을 운영하던 강두 (송강호) 앞에 원인 모를 괴물이 나타난다. 이 괴물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연구실에서 엄청난 양의 독극물을 한강으로 흘려보내 만들어진
괴물이었다. 이 괴물은 한강 둔치를 덮치게 되고 결국은 강두의 딸 현서 (고아성)는 괴물에 의해 잡혀가게 된다. 결국 강두의 가족들은 현서를 찾기 위해 한강을 뒤지고, 현서의 고모 남주
(배두나) 에 의해 괴물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등장 인물

  • 송강호(강두 역) : 한강 둔치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가장이다. 서울에서 평범하게 딸 '현서'를 키우며 사는 시민이며, 딸 '현서'가 괴물에게 잡혀가면서 기괴한 사건으로 끌려들어간다.
  • 변희봉(희봉 역) : 강두의 아버지이다. 강두를 필두로 가족들과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한강 둔치로 떠나지만, 괴물에게 잡혀 죽는 불쌍한 할아버지다.
  • 박해일(남일 역) : 조카 '현서'를 찾기 위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 현서가 원효대교의 어느 하수구에 있따는 것을 알아낸다.
  • 배두나(남주 역) : 국가대표 양궁선수로써,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괴물을 물리치는 장면에서 불타는 맥주병의 파편을 주워 화살에 끼워 괴물을 죽인다.
  • 고아성(현서 역) : '강두'의 딸로써, 한강 둔치에서 괴물을 피해 도망가다가 강두의 손을 놓치고, 괴물에게 잡혀간다. 괴물에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괴물의 서식지에서 죽은 척 하며, 가족들에게 연락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괴물의 영화의 끝은 현서의 죽음이나 행방불명을 유추하게끔 하므로, 현서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영화 괴물에 나타난 도깨비

영화 괴물에서는 영화의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괴물이 도깨비의 표상으로 나타난다. 과거에 비해 비약한 발전을 이룩한 과학 기술과 현대인의 욕심들로 인해 만들어진 '괴물'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일본의 '오니'의 모습과 비교해볼 수 있다.

오니(사람을 해치고 해롭게) + 갓파(물 속에 사는 두려운 존재)

노드 관계표

각주

괴물 촬영지

기여